물관리일원화에 대한상하수도학회의 노력과 역할에 자부심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사단법인 대한상하수도학회 호남지회는 오늘 전주대학교 공학1관 해동도서관 첨단강의실에서 '2018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대한상하수도학회 배재호 회장은 축사에서 "물관리일원화가 이루어지기까지 대한상하수도학회의 노력과 역할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회를 밝혔다.
오늘 학술발표회에서 오현제 전임회장은 국내외 물산업 시장 진출 전망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총회에서는 초대 이병찬 호남지회장이 2대 호남지회장에 연임되어 "호남지역의 물환경문제 해결과 물산업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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