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 동구지역 치안협의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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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 동구지역 치안협의회 회의 개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11.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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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는 20일 대구동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지자체-민간 협의체인 2018년 동구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2018.11.20. (사진제공_대구동부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20일 오전 11시 대구동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지자체-민간 협의체인 2018년 동구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치안협의회 참석자로는 대구동부경찰서장, 동구청장, 동구의회 의장 등 지자체와 CMB대구방송 사장, 영남일보, 대구신문 편집국장 등 민간단체로 구성되어 총 20여개 단체가 모두 참석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공동체 치안을 통한 범죄예방 구축’하고, 동구청은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주민안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또한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동부소방서는 ‘재난현장 신속대응 체계 확립’ 등 기관별 주요 추진 업무발표를 하고 동구지역 안전을 위한 긴밀한 유대감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구동부경찰서장(손영진)은 동구지역 치안을 위해 이렇게 한걸음에 와주신 여러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오늘 각 단체별 토의를 현실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고, 무엇보다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동구지역 주민들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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