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맞춤정장 사르토라프가 첫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10% 할인가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셔츠와 타이를 서비스로 증정한다.
명품 브랜드에서 구입한 정장이라 할지라도, 기장 및 전체적인 폼을 수선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기성복의 단점을 한번에 보완하는 것이 바로 맞춤정장이다.
자신의 특성에 맞는 옷을 지을 수 있어, 평소 불만이었던 신체적 특징을 보완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또한 예의를 갖춰야 하는 대규모 행사나 중요한 자리에서는 깔끔한 복장은 단연 플러스 요소다.
이러한 가운데, 개개인의 체형과 전체적 밸런스를 모두 고려해 제작하는 충무로 테일러샵 사르토라프는 몸에 착 맞는 폼과 고급 재질로 맞춤정장의 매력을 알리고 있어, 종로맞춤정장 구매를 희망하는 이들의 발길이 모이고 있다.
을지로맞춤정장 사르토라프 대표는 이탈리아에 있는 테일러 아카데미에서 장인에게 직접 정장을 만드는 방법의 기본부터 심화단계까지 배웠다.
아울러 국내 테일러 아카데미에서 팀장 직급으로 재직하는 동안, 이태리 장인 정신을 전파해 여러 수제자를 양성해 국내 테일러 문화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제일모직 원단부터 해외 수입 원단인 까노니코, 허더스필드, 로로피아나까지 폭넓게 취급하고 있어, 국내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특징이다.
이로 인해 기존 백화점 고가 정장을 구입하고 싶지만, 여러 측면에서 망설였던 이들에게는 종로맞춤정장 사르토라프의 합리적인 금액과 높은 퀄리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평생 A.S를 책임진다는 점에서 여느 고가 브랜드 못지않은 서비스 정신을 보여준다. 또한 사르토라프의 마스터 테일러는 해외 및 국내 트렌드에 걸맞은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정장을 맞출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나이대가 있는 고객층에게도 관심이 높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업체 측 관계자는 “지난 7년 동안 을지로에서 꾸준히 맞춤정장 작업을 해왔다. 개인 정장은 물론 벨트, 구두 등 모두 한땀 한땀 맞추는 장인 정신으로 진행했다. 물론 까다롭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오직 고객 한 명 그리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를 고집하다보니, 계속 같은 자리에서 꾸준히 이름을 알리고 있는 거 같다.”며, 그는 이어 “예전에는 맞춤정장이 기성복이 없던 시대 이전의 전유물처럼 여겨진다면, 요즘 고객들은 개개인에게 꼭 맞는 하나 밖에 없는 옷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찾아준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에 힘입어, 최고급 원단을 활용해 다시는 못 만나볼 최상의 정장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복 이벤트로 이태리 원단 맞춤 수트와 맞춤 셔츠 그리고 턱시도 리폼, 보타이, 이태리가죽 수제구두를 한데 모은 구성품을 89만 원 행사가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커플 맞춤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남자 기본 셔츠와 여자 원피스 셔츠를 10만 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