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종로지역 유일한 핸드메이드 비접착 결혼예복 전문 브랜드 비스포크라인이 유서 깊은 영국 최고급 패브릭 밀 바워로벅과 업무 협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 퀄리티 품질의 영국원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유통구조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바워로벅 은 1899년 창립 이레 품질 좋은 메리노울 과 케시미어 등을 영국에서 직접 제직하는 몇 안 남은 유서 깊은 브랜드로 이탈리아 원단에 비해 튼튼한 조직감과 케시미어 실을 함유하여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다.

종로 비스포크라인은 50년 경력 마스터 테일러 김종석 선생님이 직접 1:1 개인 체형 패턴을 제작하여 고객 한분 한분의 결혼예복을 비접착 손바느질 수제로 완성해 드리는 정통 맞춤 정장샵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정통 맞춤 예복샵이다.

요즘에는 사이즈 체촌 후 의류용 공장에 의뢰하는 형태를 많이 하고 있지만 비스포크라인은 한결같이 정통적인방식인 비접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비스포크라인은 바워로벅 이외에도 알프레드 브라운, 허더스필드 클로스, 덕데일 브로스, 해리슨 오브 에딘버러. 도멜 등 품질 좋은 하이퀄리티 영국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10년을 입어도 변형이 없는 정통 수제정장을 제작 하고 있다.

비스포크라인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영국 원단사 들과의 긴밀한 협조로 더욱 많은 영국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