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3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콘셉트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본격 겨울을 앞두고 진행되는 뉴발란스(NEW BALANCE)의 FW 시즌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발란스는 오늘(19일)부터 8일간 할인 판매한다. 다만 일자별 콘셉트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구매에 나서는 것이 좋다. 먼저 오늘은 뉴발란스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판매를 시작한다. 할인율은 최대 81%다.
내일은 브랜드 뮤즈 김연아를 전면에 내세운 연아 다운을 비롯한 여러 다운 제품이 할인 판매되며, 모레는 러닝화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러닝데이, 22일은 우먼스, 23일은 리얼 블랙 프라이데이로 전 제품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부터 차주 월요일인 26일까지는 풋볼데이가 진행된다.
한편, 뉴발란스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의 주요 상품 600여종에 대한 할인율, 가격을 공개했으며, 관심상품으로 저장할 경우 스페셜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쿠폰은 내일 행사 오픈 전인 오전 9시 59분까지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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