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큰집, 쓰레기는 반으로 재활용은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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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큰집, 쓰레기는 반으로 재활용은 두 배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11.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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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재활용 동네 마당 자원재활용 플래카드 설치
성주군 사진(대가면 재활용 동네마당 자원재활용 플래카드 설치) 2018.11.16. (사진제공_성주군청)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성주군 대가면은 불법 쓰레기 투기를 근절하고 올바른 재활용품분리 배출 문화 정착 및 환경조성을 위한 추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용흥3리 재활용동네마당과 같이 주민 이동이 잦은 대로변은 생활쓰레기, 폐가전 등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한 민원 발생이 잦아 쓰레기 불법 투기가 심한 지역이다. 민원발생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마을방송 및 재활용 방법 안내책자 배포 활동 등을 집중 진행하였다.

또한 용흥2리 재활용 동네마당 추가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재활용법 교육을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는 막고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긍정적인 결실을 기대하고 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우리가 원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 재활용 분리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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