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결혼정보회사 엔노블(대표 김옥근)이 설레는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가을 로맨틱 허니문 여행지를 추천했다. 추천 신혼여행지는 엔노블 하이클래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했다.
해당 결혼정보업체가 추천하는 첫 번째 허니문 스팟은 그리스 산토리니로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서양 문화의 정수로 손꼽히는 파르테논 신전과 에게해의 특별한 풍광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신혼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11월은 여름 성수기인 7, 8월보다 여행객이 적어, 산토리니를 한가롭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기도 하다.
크로아티아 또한, 절대 빼놓아서는 안 되는 추천 로맨틱 허니문 여행지다. 크로아티아는 TV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소개되면서 신혼부부들에게 사랑받는 허니문 여행지로 떠올랐다.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해 가을 시즌에 떠나기 매우 좋은 데다, 동유럽의 로맨틱한 감성이 살아 숨 쉬고 있어 일생일대 신혼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사랑하는 연인의 손을 잡고 '아드리아해의 보석'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달콤하고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인도양의 보석 모리셔스도 추천지 중 하나이다. 프라이빗하면서도 스페셜한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나라로, 연중 따뜻한 기후를 자랑한다. 여기에 아름다운 해변과 화이트 샌드 비치가 함께해 아름다운 경관을 만나볼 수 있다. 모리셔스 카젤라 파크에서 만나는 사파리 초원과 일로셰프 섬에서 즐길 수 있는 요트 투어, 스노클링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줄 것이다.
결혼정보업체 엔노블 관계자는 "신혼여행은 결혼생활의 첫 추억이 되면서 일생에 단 한 번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100억대 자산보유자부터, 법조계, 의료계 전문직에 종사하는 하이클래스 엔노블 회원들이 직접 선택한 신혼여행지인 만큼, 신혼부부 커플들이 해당 신혼여행지에서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하고 품격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엔노블은 상위 1% 노블레스, 전문직과 엘리트 등을 하이클래스 회원을 대상으로 품격 있는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만남 주선에 횟수 제한을 두지 않는 성혼주의 시스템 도입, 여기에 과학적인 매칭 시스템인 MCT(Membership Character Test) 시스템을 더해 가장 적합한 상대와 매칭을 진행하여 높은 성혼율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부산, 미국 지사 운영과 18개 명문대학교 총동창회를 비롯한 IBK 기업은행, KOTRA, 현대건설, 르노삼성자동차 등 40여개 이상의 공기업, 대기업, 전문직 단체와 제휴로 폭 넓은 네트워크를 구축 국내 탑클래스 결혼정보회사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