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복잡한 심정, 가슴 아픈 감정을 가사에 고스란히 담아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지은 (ZYEUN)이 올 겨울을 겨냥한 발라드, ‘전화를 받지 않던 너’를 16일 정오 발매했다.
점점 차가워지는 초겨울, 공허한 마음을 담담히 채워줄 지은 (ZYEUN)의 이번 신곡은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탠다드한 발라드, 이별 후 전화라는 색다른 소재를 주제 삼았다.
이별 후 복잡한 심정, 가슴 아픈 감정을 가사에 고스란히 담아 낸 ‘전화를 받지 않던 너'.
뻔한 사랑, 이별 이야기를 화려한 꾸밈없이 소박하고 담아낸 가사가 차분한 보컬과 어울려 쓸쓸한 겨울 감성을 자극한다.
올해 1월, 정규 앨범을 기점으로 벌써 8번째 앨범 발매를 한 지은 (ZYEUN)은 이번 신곡은 스탠다드한 발라드이나, 지금껏 시도해보지 않은 색다른 느낌의 발라드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은 (ZYEUN)의 신곡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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