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 아덴하임’ 지하철 5호선 화곡역 도보 8거리 위치한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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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아덴하임’ 지하철 5호선 화곡역 도보 8거리 위치한 오피스텔 분양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1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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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강서구 인구 60만 돌파, 향후 마곡 40만유입... 낙후된 주거 공간 재건축과 신축필요성.
우장산 아덴하임오피스텔 189실 조감도

2017년 서울특별시 통계 전체인구는 10,124,579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이지만 서울시 지방자치구 25곳 중 인구가 2020년 이후로 지역구민 100만 돌파로 200% 증감이 예상되는 지역구가 있어 해당 자치구는 주민주거복지 해갈에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고 있다. 

서울에 마지막 특구 또는 제2의 강남신도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구산업 단지로 불리는 마곡개발 특구를 포함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는 현 602,104명에 2020년 이후 마곡지구개발 완숙기에 유입인구 40만을 합하여 인구 100만명시대를 앞두고 있다.

주거환경을 살펴보면 총 세대는 245,045세대(세대당 2.43명) 이며, 총 가구 수는 207,653가구(1주택 당 1.13세대)으로 1인 가구 비중이 50%를 넘어서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강서구는 현 60%가 재개발 및 재건축 대상으로 낙후된 주택들이 많아 향후 2030년 까지 최소한 30만 세대에 이르는 신축 주거공간이 필요하다.

이를 반영하듯 주변 공인중개사의 말에 의하면 "마곡지구 개발 2014년 초기 전용 18.48㎡ 오피스텔 분양단가는 1억800만원 수준 이였으나, 2018년 11월 현재 매매가격은 1억7천~1억8천만원대 매수만 있을 뿐 매도 물량은 없다"고 한다.

더욱이 1~2인 주거가 가능한 전용26,54㎡ 오피스텔 경우 1억6천~1억8천만원 수준 이였으나 2018년 11월 현재 매매가격은 2억7천만원대 소량으로 거래가 되고 있으며, 특히 아파트의 경우 마곡입주 초기 2014년도 전용84㎡이 평당 1,520만원 수준에서 2018년 11월 현재는 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곡지구 내 1만3천2백세대 규모의 오피스텔이 끝으로 더 이상 마곡지구 내 신규 오피스텔 부지가 없어 강서구청사거리를 기준 가양역세권과 화곡역세권에 이르는 상업지구 내 신축 오피스텔 부지가 3,3㎡당 4~5천만대 가격대에도 신축을 추진 중이다. 

불과 2016년도 까지만 하더라도 3,3㎡ 당 2,600만원~2,800만원대 수준에 오피스텔을 신축한 것에 견주어 현재는 2배 이상의 토지가격을 주더라도 수지분석이 나올 정도로 강서구청사거리 주변 강서로와 마곡 공항대로변 신축부지는 희소성의 가치가 있다.

이에 따라 지하철 5호선 화곡역 도보 8거리에 오피스텔이 분양이 11월~12월 초에 예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24-92 일대에 들어서는 ‘우장산 아덴하임’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6~29㎡ 189실 규모로, 전용면적은 26㎡ 141실, 29㎡ 48실 등 1~2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이다.

교통환경은 서울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이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가양대교, 남부순환로, 공항로 등 도로교통이 발달돼 여의도와 강남 및 신촌역세권과 종로역세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와 관련하여 조승연 분양상담 팀장은 “우장산 아덴하임은 다목적 힐링공원인 우장산공원을 비롯하여 강서구청,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화곡초, 우장초, 마포 중,고교, 명덕외고, 등 과거 7학군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하고 봉제산 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산책 및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며 “미래 투자가치를 위한 배후수요도 서부광역철도 개발로 영등포와 마곡지구 등 기업인들을 배후수요와 김포공항과 인접하고 김포, 부천, 영등포, 상암의 연결지점에 위치하여 생활 인프라 확장성과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 넥센타이어, 코오롱 그룹, S오일, 귀뚜라미 보일러 등 2020년까지 입주에 따른 마곡지구 큰 잠재적 수요가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11월~12월 초 강서구 화곡로 원풍빌딩에 개관 후 청약과 본 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우장산 아덴하임 분양홍보관’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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