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지영, 11번째 토크 콘서트 하톡왔숑 ‘운명의 붉은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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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지영, 11번째 토크 콘서트 하톡왔숑 ‘운명의 붉은실’ 진행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8.1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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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실과 찾아온 설렘 가득한 인연’
사진=김인철 스튜디오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방송인 하지영의 토크 콘서트 ‘하톡왔숑’이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이, 오는 12월 연말 특집 ‘운명의 붉은실’로 새롭게 찾아온다.

‘하톡왔숑’은 방송인 하지영이 주최하는 토크 콘서트로, 관객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하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하톡왔숑 ‘라라랜드’를 성황리에 마무리, 많은 이들의 성원에 힘 입어 이번 하톡왔숑 ‘운명의 붉은실’ 역시 큰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연말을 맞이해 힐링을 얻고 싶은 사람들, 새로운 소통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의미있는 연말 공연을 제안한다.

하톡왔숑 ‘운명의 붉은실’은 전통 혼례에서 사용되는 청실홍실을 모티브로 하여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순서를 만나볼 수 있다. 낯선 이들과의 새로운 소통은 물론 퀴즈와 게임, 붉은실 인연 찾기 등 다양한 순서로 구성되며, 퇴장 시 카톡 아이디, SNS 아이디 등 익명의 정보가 기록된 하톡카드가 제공되어 당일 만난 인연에게 인사를 남길 수 있기에 보다 흥미롭다.

또한 하지영은 연예계 대표 마당발답게 소녀시대 수영, 비투비 서은광, 정가은, 슈퍼주니어 려욱, 허각, 박경림, 김장훈 등 매번 새로운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해 기대감을 높였으며, 이번 콘서트 역시 어떤 깜짝 게스트를 초대할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방송인 하지영의 토크콘서트 하톡왔숑 ‘운명의 붉은실’은 오는 12월 21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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