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느 별에서' 강서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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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느 별에서' 강서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8.11.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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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를 놓다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강서여성합창단이 한마음으로 부르는 합창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CLEDA 현악 사중주단의 선율과  젊은풍류 그룹과 협연으로 깊어가는 밤하늘의 아리아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30일 저녁7시 30분 한국선급 오션홀에서 열리는 '우리가 어느별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는 강서여성합창단에서 주체, 주관하고 부산시강서구청, 강서구의회, 한국선급, 문아트컴퍼니에서 후원한다.       

강서여성합창단은 13여 년의 긴역사속에서 많은 음악제에 참여, 강서구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 문화도시 강서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영숙 단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회원들과 박언수지회자와 이진희 반주와 함께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감동의 멜로디를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준비한 이영숙 단장은 "부산시민과 강서구지역민들의 추억의 가을밤을 선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참여와 협조가 있는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는 설레임을 전했다.

이번 연주회의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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