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 진로를 결정하고 살 집을 고르고 배우자를 선택하고, 하다못해 오늘 저녁에 먹을 메뉴를 고민한다. 심사숙고하는 시간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 고민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속으로 괴로워하며 애를 태운다’는 것이다. ING 이병길 FC는 “고민하며 망설이고 괴로워하기 보다는 도전하고 부딪히며 배우는 것이 발전적인 선택이다”라고 강조한다.

“고민을 하고 있다면 고민과 생각에서 그치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생각들로 인해 스트레스만 가중되고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죠.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렇다면 도전하지 않고 시간만 흘러간 뒤 찾아오는 후회와 아쉬움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당당하게 “도전”을 외치는 이병길 FC가 ING에 입사한 것도 큰 결단력이 필요한 도전이었다. 입사 전 오랜 시간 건설회사에서 근무하고 IT 관련 사업을 운영했던 그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보험회사에 입사하게 된 것은 그만한 비전과 성공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면서 나의 열정과 노력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여러 어려움들을 겪었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도 커져갔습니다. 그러던 중 열심히 일한만큼 그 결과와 보상이 돌아오는 보험설계사에 대해 알게 됐고, 특히 백세곤 SM을 통해 알게 된 ING의 비전이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자존심 새고 주변을 잘 돌보지 못했던 그가 정직하고 겸손하게 일해야 하는 ING에 입사한 것은 곧 달라진 삶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2013년 5월 입사해 어느덧 입사 1년의 고개를 넘은 이 FC는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
“성실함과 꾸준함이 정답”
1년차 FC로서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재무 목표를 이뤄주고자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이 FC. 그는 지금처럼 성실함과 꾸준함이 있다면 고객과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고 확신한다.
“출근은 FC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또한 ING에는 2W, 3W 등 크고 작은 목표와 그에 따른 보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활동량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목표를 달성하는 보람과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7시에 출근해 선후배들과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오후, 저녁 시간에는 일정대로 고객을 만나는 그는 하루 4~5명의 고객을 만나는 것도 모자라 주말에도 휴식 없이 고객과 함께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고객을 위해 일하고 그들이 원하는 바를 읽어낼 줄 아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FC는 고객의 목표를 조금 더 안정적이고 수월하게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는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그래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하죠.”
고객이 놓치는 보험의 혜택까지 꼼꼼히

차별화된 영업 방식인 병원개척 영업을 선택한 그는 수원 나누리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 강남 굿모닝안과 등 수술 입원환자나 교통사고로 인해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손해 사정인과 연계해 보험 가입자가 미처 청구하지 못한 보험금이나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객이 스스로 찾지 못한 보험의 권리를 찾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신뢰가 형성되고 서비스를 제공받은 환자의 가족이나 지인들의 소개로 새로운 고객들을 발굴하는 것이 그만의 영업 방식이다.
“제가 관리하는 고객의 대부분이 이렇게 병원 개척을 통해 형성됐습니다. 무엇보다 신뢰의 바탕 위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관계인만큼 소중하게 오래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차 다른 병원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며 함께 일하는 후배 FC들과 노하우를 공유해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영업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자신과 고객, 함께 일하는 동료까지 함께 윈윈하는 것이 이 FC의 계획이자 나아갈 방향이다. 그렇다면 그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기는 ING의 비전은 무엇일까.
“ING는 고객의 꿈을 위해 함께 안정된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회사이자 국내 외국계생명보험사 중 1위를 달리는 미래지향적인 회사입니다. ‘기회의 땅’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FC들이 활동하는데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성공할 수 있고 회사는 성공한 FC들에게 엄청난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는 최고의 보상을 해주는 것이 ING의 영업시스템이기에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젊은이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요즘처럼 학벌과 스펙이 무의미해지는 때에 까다로운 조건 없이 모두에게 성공의 기회가 부여된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직업은 단언컨대 없다. 모든 컨설턴트가 성공하거나 고액 연봉을 받는 것은 아니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FC들에게 성공은 찾아온다.

그는 올해 하반기 SM으로 잡체인지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점장의 자리까지 쉬지 않고 올라갈 계획이다. 고객에게 신뢰받는 컨설턴트, 동료들에게는 롤모델, 가족에게는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