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체적 질병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경제적 문제들로 고통 받는다. 고통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그것을 치료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친구의 따뜻한 말 한 마디로 힘을 얻기도 하고, 여행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기도 한다. ING 장정식 FC는 “반드시 의술만이 사람을 살리는 것은 아닙니다”라며 “때로는 보험이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강원대학교 미대를 졸업하고 예체능계열 학생회장까지 맡아 했던 장정식 FC. 그는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공부했던 전공과는 달랐지만 그의 리더십만큼은 숨김없이 발휘할 수 있었다. 10여 년간 국내외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며 영업부 팀장까지 역임한 그는 병원에서 주로 근무하는 만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많이 지켜봐 왔다.
“질병으로 힘든 이들에게 또 한 번의 고통이 찾아오는 것을 수없이 봐왔습니다. 바로 보험이 없거나 잘못 가입한 보험으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물질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것이죠. 그 가족들을 보면서 제약회사 영업보다는 타인을 위해서 일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병원 관련 업무를 해왔던 노하우를 발휘하면서 나보다 남을 위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그가 선택한 곳은 ING였다.
예방보다 좋은 처방은 없듯이, 사람들이 보험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삶을 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원대한 포부로 2013년 12월 화랑사업단 최고지점에 입사한 장 FC는 자신이 세운 목표들을 실현하며 입사 첫 해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정도영업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객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보험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고객을 내 가족이라 여기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과 건강을 챙기는 것이 보험설계사의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1년 만에 이룬 쾌거

“주역에 나오는 이 말은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며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겪게 되는데,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변화가 있고 뜻이 통해 오래 갈 수 있다는 것이죠.”
이 말을 가슴에 아로 새긴 장 FC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과 건강을 책임지는 컨설턴트로 남고자 한다.
자신의 실적이 아닌 진정으로 고객을 위하는 장 FC는 컨설팅에 앞서 고객들의 기 가입 보험 상품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한다. 꼼꼼하게 들여다보면 고객의 성향이나 니즈, 재정상태, 건강상태, 가족력 등을 고려하지 않는 보장성 상품 또는 저축성 상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모든 보험 상품이 고객에게 플러스가 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각자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이 따로 있는 만큼 꼼꼼한 증권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도덕적 양심을 가지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그는 법인 플랜 및 병의원, 제조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절세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의 자산과 건강 책임진다”
병원에서 잔뼈가 굵은 장 FC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의사, 좋은 병원을 추천해, 스마트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객의 건강상태를 꾸준히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도 FC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특히 척추관절 수술전문병원 전문의들과의 인연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제가 지닌 작은 지식이라도 고객과 고객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통증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아 응급처리는 물론 병원에 직접 모시고가 꼼꼼히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고객이 어려울 때 저를 먼저 찾을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항상 연락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객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발로 뛰는 FC는 어떤 직업보다 정직하다. 같은 사무실에서 같은 정장차림을 하고 매일 같은 일을 하며 모두가 비슷한 월급을 받는 일반 직장과 달리, 나만의 상담 스타일을 찾고 매일 다른 고객을 만나며 내가 노력한 만큼의 월급을 받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달리 말하면 주인의식 없이 안주하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성과도 주어지지 않는 잔인한 직업이기도 하다.

장 FC는 지금의 열정을 잃지 않고 2014년 루키 챔피언, 2015년 SM으로 Jop change라는 목표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또한 200여 명의 고객 모두를 소홀함 없이 따뜻하게 관리하고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그들의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믿을 수 있는 기업인 ING 생명에서 올바른 생각과 책임감을 지닌 컨설턴트로서 오래 일하고 싶습니다. 고객들의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평생 함께할 계획입니다. 제가 이러한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 신종훈 지점장님, 신동호 SM, 김우진 SM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한 결혼생활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큰 힘을 주는 아내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올해 반드시 아내에게 40평 대 아파트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과 가족 모두에게 든든한 라이프 파트너를 꿈꾸는 장 FC의 성공 스토리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