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변치 않을 내 삶의 대전제는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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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변치 않을 내 삶의 대전제는 ‘책임감’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08.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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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면 미래는 자연스럽게 열릴 것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은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월급은 통장을 스쳐간다는 것처럼 제대로 된 전문 재무 설계가 선행되지 않으면 노후에도 그런 경제적인 고민을 계속해야한다.

▲ 자신의 설계로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편할 수 있다면 그는 죽도록 그들을 위해 일할 각오가 되어있다.

어렸을 때부터 안 해본 일이 없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동생, 그는 장남으로서의 책임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넥센타이어 족구 실업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남들이 부러워 할 만큼의 연봉을 받았지만 만족할 수 없었다. 좋아하는 운동보다 가족을 위한 행복이 우선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일찍 철이 들었기에 그는 일도, 사랑도 자신이 100% 책임진다는 삶의 원칙이 있었다. 그가 바로 2012년 9월, 25세 나이로 ING의 FC가 된 ‘김태진’이다. 향후 내 주변의 사람들뿐 아니라 한 번 스쳐지나간 고객들도 “아, 그 김태진”이라는 감탄사가 나올 만큼 신뢰를 심어주고 싶은 것이 그의 바람이다.
2년 여 동안 앞만 보고 달린 김 FC는 올 9월이면 LION의 자리에 오른다. 그는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해보지 않은 일이 없었고, 그럴 때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은 더욱 커졌다. 그 즈음, 족구동호회에서 이우철 SM을 만났고 ING의 정직한 비전을 들었다”며 “고통스럽게 병마와 싸우는 아픈 동생을 보며,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게 되었고, 누구에게나 미래에 닥칠지 모를 불생을 대비해 준비해야 함을, 그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FC로 활동하는 지난 2년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일을 즐기는 사람은 무언가 달라도 다르다. 김태진 FC는 자신의 힘이 어디에선가 밀알 같은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자신을 버리고 그 속으로 뛰어들겠다는 진정성과 책임감이 최우선이었다. 그러다보니 이 일에 대한 가장 중요한 초석, 즉 고객과의 신뢰가 하루하루 쌓여가고 있었다.
그는 “컨설턴트로서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커리어를 쌓아 함께 성공가도를 달릴 FC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것이고, 성공할 FC 15명을 리크루팅해 내년에는 SM에 도전할 계획이다. 최종 목표는 당당히 ING에서 성공한 선배님들의 대열에 동참하는 것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목표에 점점 다가서고 있기에 그는 일하는 것이 즐겁다.

고객 입장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것이 중요

▲ 그의 고객들은 그를 ‘수학을 설명해주는 담임선생님’, ‘알지 못하는 부분, 새는 돈까지 잡아주는 컨설턴트’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어린 시절이 너무 힘들었던 만큼 그는 고객의 가정에 여유로움을 제공하는 일을 하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자신의 설계로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편할 수 있다면 그는 죽도록 그들을 위해 일할 각오가 되어있다.
김 FC는 특히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평생 책임지겠다는 의리의 사나이다.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꼭 필요한 특약만을 선택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현재 상황에 맞게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목적은 다양하다. 미래에 발생할 수도 있는 만약의 사고나 건강과 질병, 상해에 관한 보장뿐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과 자녀를 위한 보험 등 개개인의 생활환경과 목적에 따른 보험설계가 이어져야 한다. 저축은 습관이다. 그 습관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주는 김 FC는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재무관리가 필수라고 말했다. 김 FC는 재무계획을 세워야하는 사회초년생 20대부터 호텔 CEO, 50대 고객까지 고객층이 다양하다. “벌어도 항상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내 집 마련과 목돈 마련을 위한 신혼부부, 노후·은퇴계획을 세우는 고객, 재무 설계사의 상담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재정설계는 절실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주변에 좋은 FC들과 자신의 제2의 인생을 구상해 가기 바랍니다.”
좋은 보험이라고 해서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다른 고객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타 보험사를 비롯한 모든 보험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객의 입장에서 시작하고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 후 필요한 보험 위주로 맞춤 컨설팅을 해야 하는 것이다.

고객이 웃을 수 있는 재정 설계
김 FC가 가진 또 하나의 경쟁력은 생각만 해도 힘이 나는 여자 친구다. 그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가장 소중한 조력자인 그녀는 서울로 올라와 변변한 직장조차 없던 자신을 믿고 응원해 주었다. 딸을 만나는 것을 반대하셨던 여자친구의 부모님도 김 FC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믿고 결혼을 허락해 주셨다고 한다. 또한 현재는 크리스천으로서 주님을 알게 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FC는 내년이면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다. 자신의 울타리 안에 들어오게 된 여자 친구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여유를 선물하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자 친구에게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매일매일 자신과의 약속을 한다.
멈추지 않고 달리는 김 FC는 최연소 COT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T는 생명보험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여겨질 만큼 최고의 금융전문가로서 MDRT의 3배 이상 실적을 달성해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그의 고객들은 그를 ‘수학을 설명해주는 담임선생님’, ‘알지 못하는 부분, 새는 돈까지 잡아주는 컨설턴트’라고 이야기기한다. 금융권, 증권사, 개인연금, 보험, 자녀 양육비용, 법인 컨설팅, 세금까지 어느 분야하나 빠지지 않고 공부해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전문 재정 컨설턴트라 가능했다.

 
노력의 대가만큼, 본인의 능력에 따라 부지점장, 지점장 등 관리자의 과정을 거쳐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재무적 지식과 전문성만 뒷받침 된다면 평생을 일할 수 있고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보험은 매력적인 직업이다.
김 FC는 “20대 중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FC가 된 것에 항상 감사하면서, 정직한 재정 컨설턴트로서 더욱 견고해지는 FC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성공의 롤모델이자 멘토이신 성경만 지점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지점장님의 마인드를 따라갈 수 있는 김태진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태진 FC는 FC를 꿈꾸는 후배들, 하지만 망망대해에 있는 듯 한 어려움을 느끼는 그들에게 등대와 같은 불빛을 제공하고 싶다. 성경만 지점장님이 자신에게 그랬듯이…
“먼 미래의 플랜을 가지고 움직이기보다 마음의 구심점을 갖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에게서 든든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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