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지역사회 속 치안현장 개방으로 주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경찰서 견학을 추진하였다고 13일 밝혔다.
견학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사이 강북경찰서에서 진행하고, 프로그램은 인형극, 순찰차 탑승, 포토존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올 3월부터 현재까지 18회 약 395명이 방문했으며 어린이집 등 학부모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북경찰서장(총경 류상열)은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경찰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홍보를 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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