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務法人 韓昇/ 송기홍· 이우근· 곽영철 대표 변호사
상태바
法務法人 韓昇/ 송기홍· 이우근· 곽영철 대표 변호사
  • 편집국
  • 승인 2006.10.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초동의 떠오르는 로펌, 법무법인 한승
최근경영권, 건설, 일조권, 소음소송 등에서 잇따른 승소 판결로 고객만족 도출

고객의 눈높이를 신속·정확하게 맞추며 강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로펌인 법무법인 한승(韓昇). 현직 판· 검사 출신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설립 된지 2년 만에 각종 송무 분야와 기업 법무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자타가 공인하는 종합법무법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한승은 최근 서울중앙지법원장 겸 서울행정법원장을 역임한 이우근 대표 변호사를 영입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대규모 로펌을 능가하는 휴먼인프라를 구축한 한승은 이를 계기로 주사무소를 확장· 이전하여 한 차원 높은 선진 로펌으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의 법률서비스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각오로 이름 지어진 법무법인 한승(韓昇)은 사법연수원 졸업 후 바로 개업한 변호사가 대부분인 대형 로펌들과 달리 법원이나 검찰에서 적게는 10년에서 많게는 30년까지 실무를 담당 했던 수재들로 구성된 엘리트 집단이다. 소속변호사는 모두 21명, 구성원 변호사 정원 모두가 판검사 출신의 베테랑이라는 점은 최대의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강한로펌, 기동성 있는 팀플레이로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는 로펌인 한승이 서초동의 떠오르는 로펌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예멤버로 최상의 법률서비스 창출
법무법인 한승은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겸 서울 행정법원장을 역임한 이우근 변호사, 서울가정법원장을 역임한 송기홍 변호사, 대검찰청 강력부장과 마약부장을 역임한 곽영철 변호사, 서울 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노재관, 박영화 변호사,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중곤 변호사를 주축으로 일반 민· 형사, 기업법무와 조세행정, 해외투자 등의 분야별 전문변호사들이 심도 높은 법률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여 법률서비스를 위해 미국 유수의 로펌인 Arter&Hadden과 Cliffpord Chance에서 활동한 전문 변호사를 배치하여 M&A, 합작투자, 기업컨설팅 등 기업법무와 해외투자, 외국인투자유치 등 자본기술 분야의 심층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어 그 명성이 자자하다.
또 다른 경쟁력으로 손꼽히는 것은 송기홍 대표변호사에서 소속 변호사까지 고른 연령 분포와 다양한 출신학교 및 전공학과로 적은 인원 이지만 최대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 이로써 어떠한 어려운 사건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동시에 진정한 실력을 갖춘 인재중심으로 고품격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몸집불리기보다는 정예멤버로 운영되는 정통을 지향하는 로펌인 만큼 가급적 전문영역이 겹치지 않도록 변호사를 영입할 때부터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것”이 주변 로펌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모든 변호사가 실제 공동투자, 공동분배를 원칙으로 하는 정통로펌을 추구하는 것도 한승의 장점으로 꼽힌다. 국내 로펌 중 최초로 연말 배당시 직원들에게 법인 순이익의 5% 범위 내에서 특별상여금 형식으로 이익금을 배당하고 있다고 한다.

도움 주지 않은 돈은 받지 않는다
“의뢰인의 궁박한 상태를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은 변호사가 할 일이 아닙니다” 한승의 송기홍(사시13회) 대표 변호사는 변호사의 도덕성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되지도 않을 사건을 맡아서 의뢰인을 두 번 괴롭히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사안을 설명하고 문제를 있는 그대로 지적해 주는 것이 변호사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덧붙여 “대형 로펌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파트너변호사가 직접 사건을 챙기는 등 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그렇다고 일부 대형로펌처럼 고액 수임료를 받지는 않고 적정한 금액만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용예측이 불가능한 시간제 수임료보다는 사건의 난이도에 따라 비용을 산정해서 의뢰인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한승의 수임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사건의 난이도 결정문제가 까다롭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그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송 대표는 “의뢰받은 사건의 내용을 보면 어떤 결론이 나올지 감이 온다”면서 “모든 사안을 정확하게 설명해 준 다음 사건을 수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변호사가 함부로 승소 약속을 하는 것은 잘못이며 풍부한 실무경험에 따라 설명해주고 도움을 주지 않은 돈은 받지 않겠다는 것이 한승의 기본원칙이라며 “한승의 승소율이 높은 이유는 이 같은 사건 선임 원칙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33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실무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송 대표는 그 탄탄한 실력 못지않게 우수하고 발 빠른 인재영입과 인재관리에도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행정소송 분야에서 실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곳은 지난 2월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퇴임한 김중곤 변호사와 지난해 2월 같은 법원을 퇴임한 곽내원 변호사 등 모두 3명의 행정법원 판사 출신 변호사들로 포진되어 있다. 현재 국내 대형로펌들을 포함해 행정법원 판사 경력을 가진 변호사가 4명인 곳은 한승이 유일, 때문에 실무면에서 다른 로펌들보다 상대적으로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겸 행정법원장을 퇴임한 이우근 변호사까지 가세한 한승은 행정, 조세소송분야에서 그야말로 최고 로펌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기업고문변호사제도 효과 극대화
법무법인 한승에서는 일반 민·형사 사건과 조세·행정사건 등 제반 송무 분야와 M&A, 금융·증권 및 노동 등 일반기업 법무 분야에 관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일반 민 형사 송무: 법원장, 검사장,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들이 유기적 협력 하에 전문성을 살려 성의 있고 의욕적인 변론을 통해 고객의 최대 이익을 보장한다. (계약, 부동산, 지적재산권 관련소송 등 일반 형사 사건에 대한 변론 진행 등) ■기업법무 컨설팅 및 송무: 대형 국내소송과 국제 소송은 물론, 국내 상사 중재 및 조정, 국제 중재 사건에 있어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을 발휘한다. (협상등의 업무, 노사관계, 공정거래, 국제상거래에서 발생하는 일체의 법률자문) ■기업합병 및 구조조정 문제: 기업의 인수 및 구조조정과 관련한 법적 문제들에 대하여 광범위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국내외 기업 및 개인의 절세계획 수립, 해외 및 국내투자와 관련된 각종 조세문제에 대한 자문) ■조세와 행정: 헌법 쟁송, 조세 및 일반 행정 재송과 소송업무를 처리하고 관련 분야 자문을 제공한다. (구조조정 망안 제시, 기업 간의 인수합병상장 회사에 대한 적대적 기업 인수 등 자문 및 소송 등) ■증권과 금융: 국내외 은행, 증권사, 투신사 등이 영업활동 및 국내외 기업의 자금조달에 관련된 증권 및 금융업무 전 분야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프로젝트 파이낸싱의 계약체결 등 법률자문, 자금조달과 관련된 펀드 설립의 자문 등) ■해외투자 및 외국인 투자 문제: 중국, 베트남, 미국, 홍콩 등 국내기업의 해외투자, 국내외 지사, 지점, 연락사무소 등의 설치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의 자국 외에서 기업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하여 자문 등을 서비스 제공한다.

고객을 보호하는 창과 방패가 되어
내 가족같이 친절한 최고의 구성원들이 모여 있는 법무법인 한승은 탁월한 능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으로 지금까지의 로펌과는 다른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경영권, 건설, 소음, 일조권 침해, 의료소송 등에서도 잇따른 승소판결을 받아 그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굳혔다.
서울지하철 4호선 상계역 철로에 인접한 아파트 2개동 715명 주민들을 대리해 서울시지하철공사를 상대로 소음진동규제법상 기준을 넘는 철도소음공해에 대한 위자료를 사상 처음으로 인정받은 판례는 기념비적이다. 인근 교회의 주차타워 신축으로 인한 일조권 침해 소송을 대리해 결국 건물 간 거리를 더 두고 높이를 낮추는 등 설계변경을 하도록 한 사례 도 있었다.
또한 해임된 전 대표이사가 적대적 주주를 규합해 회계장부열람신청, 이사회결의무효소송 등으로 경영권 확보를 시도한 경영권분쟁사건에서 명의신탁 된 전 대표이사의 주식에 대해 처분금지가처분결정을 받은 후 각 회사에 대해 우호적인 실질적인 주주 명의로 명의개서를 완료했다. 이후 전 대표이사에게 주식을 처분할 경우 횡령죄 성립 및 손해배상청구 가능성에 대해 내용증명으로 통지하고 상대방의 회계장부열람신청 등이 전 대표이사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것으로 신청이유에 대해 반박해 기각시키기도 했다.
이와 같이 한승은 송무 외에도 기업법무 컨설팅과 해외투자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이나 외자유치에 관한 고충을 말끔히 해소해주고 속 시원한 해답을 찾아주고 있다.
한편 한승의 구성원들은 변호사 고유의 업무뿐만 아니라 소외 받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사람들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순 수익금의 5%를 공익기금에 출연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등 사회적인 도(道)를 다하는 기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든든한 구성원들이 모여 탁월한 능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으로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공익사업, 투명성, 열린 운영 등 보다 선진적인 로펌을 지향하고 있는 한승은 존경받는 법률 전문가 집단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하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법률법인 한승 이우근 대표 변호사 인터뷰
‘30년간 쌓아온 실무 경험, 의뢰인을 위한 법률서비스로 푼다’

지난 8월 23일 서울중앙지법원장(서울행정법원장 겸임)을 퇴임하면서 이제 30년간 입었던 법복을 벗고 또 다른 자유의 길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이우근 변호사는 퇴임사를 통해 법원공직자들에게 당부 말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깨끗하다고 자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국민들이 우리를 깨끗하다고 믿어주는 데까지 이르지 않으면 안된다”는 필리핀의 고 막사이사이 전 대통령이 제시한 공직자의 신뢰기준을 언급하며 “합법성만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면, 경우에 따라 정당한 권리마저 기꺼이 유보해야 할 때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이웃과 국민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만 가능한 일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 법의 정신을 한시도 잊지 말고 법치국가의 확립과 사회정화를 위해 꾸준히 정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수년간 쌓아온 경륜을 바탕으로 힘없는 국민의 편에 서서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피력했다.

■대형 로펌을 마다하고 법무법인 한승의 대표변호사로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현재 한승은 법원이나 검찰에서 적게는 10년, 많게는 30년까지 실무를 담당 했던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몸집 키우기에만 열을 올리며 대형화만 고집하는 로펌들과는 달리 고객을 위한 창의적 업무와 업무진행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끝없는 개선으로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법무법인 한승으로 커가겠다는 경영방침 또한 본인이 지향하는 바와 뜻이 같아 한 배를 타게 되었다.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법무법인 한승의 비전에 대해=환자들 대부분이 의료시설이 잘 갖추어진 대학병원을 찾아가 최고의 능력을 가진 교수로부터 진료 받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특진료를 따로 내지 않는 한 인턴이나 레지던트의 진료를 받을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대형 로펌을 이용한다고 해서 모두가 실력 있는 변호사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아니다. ‘크지 않지만 강한 로펌’을 지향하는 한승은 분명 대형 로펌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대형화 보다는 정예화에 주력하며 설립 2년 만에 법조계의 실력 있는 로펌으로 부상하게 된 배후에는 구성원 개개인의 탄탄한 실무능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한승은 실무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을 바탕으로 한 차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덕성을 지닌 최상의 로펌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연혁◆
서울중앙지법원장 겸 서울행정법원장
인천지법원장, 춘천지법원장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서울지법,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언론중재위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위원장(직무대행)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극동방송(FEBC) 칼럼니스트



법무법인 한승의 주요 구성원
대표변호사 송기홍
경기고, 서울대, 사법연수원3기
부산지법, 수원지법, 서울남부지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구고법,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도서관장
춘천지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2005.7.11 퇴임)

대표변호사 곽영철
부산 동래고, 성루대, 사법연수원 5기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남부지검 특수부장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울산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강력부장, 마약부장(2004.6 퇴임)

변호사 박영화
강릉고, 경북대, 사법연수원 13기
수원지법, 서울가정법원, 서울지법, 서울고법판사
대구지법 영덕지원장, 안동지원장
인천지방법원, 서울지법 부장판사(2002.8 퇴임)

변호사 노재관
서울숭문고, 서울대, 사법연수원 13기
대전지법, 수원지법, 서울남부지법, 서울가정법원
서울고법, 서울중앙지법 판사
광주지법,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2004.2 퇴임)

변호사 김중곤
전주고, 서울대, 사법연수원14기
전주지법, 군산지원, 수원지법, 서울남부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판사
광주지법 순천지원, 수원지법,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2006.2 퇴임)
제26회 행정고시 합격, 미국 공인회계사, 경제학석사

변호사 임정수
동인고, 서울대, 미 듀크대(LLM), 사법연수원22기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대전지법 홍성지원, 서울고등법원 판사(2006.2 퇴임)

변호사 전정훈
우신고, 서울대, 사법연수원24기
제주지법, 수원지법 평택지원, 서울서부지법, 서울중앙지법 판사(2006.2 퇴임)

변호사 곽내원
광덕고, 서울대, 사법연수원 25기
대전지법, 공주지원,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행정법원 판사(2005.2 퇴임)
미국 Santa Clara Univ 방문과정 수료

변호사 송창현(광화문 사무실 근무)
단대부고, 서울대, 사법연수원 26기
미국 Columbia Univ LL.M 법학박사(증권거래법) 뉴욕주 변호사, 법무법인 세종
미국 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 로펌 변호사

미국변호사 임석진(광화문 사무실 근무)
미국 Brown Univ Boston Univ & 영국 King`s College Lawschool 법무법인 세종
Clifford Chance로펌 변호사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