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진서연이 난산으로 2세를 봤다.
앞서 진서연은 출산에 이르기까지 여느 임산부와 다름없는 고충을 겪었다. 급격한 체중 변화, 정신적 변화 등 결코 쉽지만은 않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지난 달 초 장문의 글로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다"며 축복받은 임신 그 이면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다.
그런 진서연은 13일 뒤늦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는 그가 난산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진서연은 아이 성별을 밝히지 않은 채 아이의 두 발을 자신의 손으로 소중히 감싸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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