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을지대학교가 13일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현장에서 대학동 상량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을지대학교 설립자를 비롯해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이승훈 의료원장 등 3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했다.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공사는 지난 2017년 2월 첫 삽을 떴다. 현재 부속병원은 지상 4층 골조가 진행 중이고, 대학동은 골조작업이 마무리된 상태다.
이 외에 기숙사와 관사는 외장공사를 진행중이며, 운동장은 방수 공사 완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은 2021년 개교·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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