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이성범 기자]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는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아이 러브 펫(I Love Pet)’ 패키지를 2018년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까지 선보인다.
‘아이 러브 펫(I Love Pet)’ 패키지는 산방산 곶자왈 또는 오설록 녹차 밭이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의 객실에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몽슈슈 도트 본 토이, 스틱 간식 2종, 휴대용 배변봉투 등이 포함된 펫 기프트 박스가 제공된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인기 포토 스팟인 카멜리아 힐 입장권이 제공되며, 반려동물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몽슈슈 100% 린넨 빈백 쿠션, 몽슈슈 세라믹 볼, 몽슈슈 매트, 독톡 배변판 등 다양한 펫 아이템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이와 함께, 제주의 유명 관광지를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G PASS,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3만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5kg 미만 반려동물 동반 시 이용 가능하며 펫 동반 레스토랑 및 기타 시설 출입은 불가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반려동물인구 1천만명 시대에 사랑하는 또 하나의 가족인 애완동물과 함께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면서, “반려동물 용품 대여 서비스, 펫 기프트 박스 등이 포함되어 있어 좀 더 편안하게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우주호텔은 아름다운 산방산과 오설록의 풍경 등 천혜의 제주를 만끽할 수 있는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다.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신화월드 등 주요 관광지가 호텔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객실이 온돌마루로 되어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의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