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사랑을 전하는 보험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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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랑을 전하는 보험설계사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08.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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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 피해가는 능률적인 금융 시스템 만들겠다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 영유아를 위한 보험 상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보장내용에 따라 따라 태아의 선천성 질병과 산모의 질병까지 보장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설계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에 이종백 팀장은 자녀의 병원비 부담을 덜어주고 위험한 순간을 보장하는 보험을 제공해 자녀의 경제적인 안정과 행복한 삶, 부모의 사랑을 함께 전하는 보험을 설계한다.

▲ 이종백 팀장은 고객의 상황과 목적에 맞는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브랜드만 따져서 보험을 가입하거나 금융제품을 선택할 경우에는 올바른 재무 설계를 보장받을 수 없다. 약관에 따라 지급되는 만큼 정확한 보험설계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여느 부모든 자신을 위한 쇼핑은 주저하게 되지만 자녀의 옷을 구매할 때는 망설임이 없다. 이종백 팀장은 지인의 권유로 참석한 동양생명 신입간담회에서 자녀를 위한 보험을 처음 접했다. 아이 옷에는 아낌없던 부모의 모습이 기억에 남았던 그는 부모가 고민 없이 가입하는 보험 상품을 전하겠다는 다짐으로 동양생명에 입사를 결정했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상품으로 부모가 부담 갖지 않고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을 소개하겠다는 목표에서다.
보험은 다른 금융 상품과 마찬가지로 흐름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출시된다. 달라지는 규정과 새로운 상품을 습득하고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경제현황과 금융시장, 업계현황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이렇듯 쉬지 않고 자기개발을 해야 하는 보험업에 이 팀장은 매력을 느꼈다. “평균적으로 30대가 되면 재무 설계의 필요성을 인식한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부터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얼마의 고정소득이 생기면 재무 설계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전 생애를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매달 같은 월급을 받고 일한다 하더라도 그 돈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고 어떻게 재무 설계를 하는 가에 따라 노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하는 이 팀장은 처음 사회활동을 하는 직장인과 자녀를 계획하는 여성에게 체계적인 재무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고객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설계사
“보험 설계는 운이 좋다고 해서 롱런하는 것이 아니고 단시간에 많은 지식을 쌓는다고 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직업도 아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라는 말처럼 조금씩 보험의 역할에 흡수되어 가면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하루하루를 맞이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동양생명의 어린이 보험 상품은 월등한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어 매년 개최되는 영·유아 박람회에서 독보적인 가입률을 자랑한다. 어린이 보험은 자녀가 태아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아이들에게 닥치는 질병과 재해를 보장하는 보험이다. 보험은 재해나 질병으로부터 경제적인 손실에 대비하는 필수품이다. 이에 이 팀장은 성인 뿐 아니라 어린이와 태아에게도 닥칠 수 있는 질병과 위험한 상황을 설명하며 자녀 보험의 중요성을 전한다.

▲ 올해 연도대상과 3W 200주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팀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여 부산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팀을 만들어 보험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이종백 팀장이다.
이 팀장도 고객을 만나는 것이 처음부터 즐거웠던 것은 아니다. 새로운 고객을 만난다는 것은 두렵기도 했고 힘들었지만 그럴 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고객의 입장을 이해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 팀장의 노력 덕에 지금은 고객에게서 걸려오는 전화가 하루에 백여 통에 달할 정도다. 그 덕분에 그의 책상에는 백장이 넘는 메모지가 빼곡하게 붙어 있다.
새 생명의 탄생은 한 가정의 축복의 산유물이다. 그런 아이들의 재무 설계를 시작으로 부모의 보장분석과 특성에 맞는 컨설팅이 그가 주로 상담하는 분야다. 그는 첫 만남부터 가입만 권유하는 설계사가 아니다. 고객에게 보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고 몇 번의 상담이 필요할 때도 최선을 다 한다. 5년이 넘게 보험설계를 해오던 이 팀장은 매년 서너 명 정도의 고객과의 에피소드가 있다.
“한번은 병원 담당의사가 ‘태아정상발달소견서’를 써주지 않는다고 울던 산모의 목소리에 화가 나서 한 시간을 달려가 그 산모와 함께 의사를 찾아가 소견서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 또 태아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30대 후반의 산모에게 며칠간의 설득 끝에 가입시킨 적이 있다. 근데 30주 쯤 산모가 조산으로 900g 정도에 아이가 태어났고 800만 원이 넘는 병원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으로 900만 원 가량이 지급되어 산모가 고마워 한 적도 있었다. 이처럼 보험금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를 받으면서 발생되는 병원비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산모의 안도감, 설득 끝에 경제적인 부담은 덜게 되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 적이 많았다”고 한다.
어린이보험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질병이 늘어나고 있고 사고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는 요즘 놓쳐서는 안 된다. 고액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고 자녀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받는 것이 바로 보험의 장점이라는 이 팀장은 부산과 경남지역의 임산부와 주부 커뮤니티 카페에서 재무상담사의 역할도 도맡아 하고 있다.

맞춤형 재무 설계 제공

 
어린이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을 전문으로 설계하는 이 팀장은 미래의 불확실성에서 고객의 재무적 안정을 보장하고 고객과 그 가족의 라이프 사이클을 중심으로 하는 생애보장 설계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 속에서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힘쓴다. 누구나 가진 돈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용해야 할 곳은 한정되어 있지 않고 언제 어떤 이유로 생겨날지 모르는 각종 사고와 질병은 항상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팀장은 고객의 상황과 목적에 맞는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브랜드만 따져서 보험을 가입하거나 금융제품을 선택할 경우에는 올바른 재무 설계를 보장받을 수 없다. 약관에 따라 지급되는 만큼 정확한 보험설계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활과 소비 습관에 맞는 보험 상품과 금융 상품을 선택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014년 정강출 부산사업단장님이 오면서 재무 설계의 중요성과 현장에 맞는 현실 재무 설계를 매주 실전교육하고 있다.
이 팀장 역시 고객에게 ‘전 생에 재무 설계’를 통해 몸에 꼭 맞는 맞춤 정장을 입혀주겠다는 목표로 지난 5월부터는 기업컨설팅과 세법에 관한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 기본적인 회계지식을 공부하고 경제전반에 걸친 교육에 참여하는 그는 고객이 여유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고 경기 불황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피해갈 수 있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능률적인 금융 시스템을 만들어낸다.
“올해 연도대상과 3W 200주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팀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여 부산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팀을 만들어 보험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이 팀장. 그의 팀이 전국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는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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