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피겨스타 김연아는 점수로 환산되지 않는 타고난 우월함을 지녔다. 탁월함이나 우월함을 지니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은 그것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 메트라이프 진미경 FSR은 ‘성실함은 탁월함보다 우월하다’는 말을 믿고 자신이 지닌 가능성의 크기를 키워가고 있다.

진미경 FSR은 자신이 지닌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어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물질적인 혹은 경제적인 성공보다 자신이 지닌 진심의 힘으로 롱런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그녀다.
“2013년 11월 당차게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메트라이프에서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처음부터 보험에 대해 호의적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보험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 재무컨설팅을 맡아준 설계사 한 분을 통해 이 일이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인지 깨닫게 됐죠.”
진 FSR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꿈을 가능하게 해 준 것이 바로 설계사 한 명의 완벽한 재무설계였다.
“그분으로 하여금 저는 불가능함을 가능함으로 꿈꿀 수 있게 됐습니다. 저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갖게 됐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메트라이프에 입사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주저하지 않고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보험, 현대인의 필수품

특히 메트라이프는 다른 어떤 회사보다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 위주로 움직이는 문화를 지녔다는 것이 진 FSR의 설명이다. 이에 그녀는 메트라이프 FSR이라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나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모두 보험을 하나쯤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건 권유나 설득에 의해서건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생 보험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고객이 평생을 내다보고 가입한 보험인만큼 저 역시 고객의 삶 속에서 작은 도움 하나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생애 6대 자금’ 마련으로 든든하게
그렇다면 보험가입과 재무설계는 언제 시작해야할까. 진 FSR은 “‘나도 재무설계가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지금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재무설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의 주 고객층은 사회 초년생과 30대 초중반의 가장들이다.
“흔히 ‘생애 6대 자금’이라 불리는 결혼자금, 자녀교육자금, 주택자금, 노후자금, 보장자금, 예비자금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자금을 미리 준비해 둠으로써 성공적인 인생을 일궈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상담의 주요 내용입니다.”
고객이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진 FSR은 고객에게 많은 질문을 한다. ‘지금 당장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10년 후 꿈꾸는 자신의 모습은 무엇인가’ 등 목표와 계획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고객의 삶을 공유하는 것이 완벽한 컨설팅으로 가는 첫 번째 조건이다. 이런 점에서 사람들과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친밀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을 즐기는 진 FSR에게 컨설턴트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직업이다. 여러 고객과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내다 보니 기억에 오래 남는 고객도 있다.
“29살의 미혼 여성 고객이 있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여러 차례 만나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두 달 정도 흘렀을까. 어렵게 만남이 이뤄졌고 생각보다 더 말이 잘 통해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삼남매 중 둘째인 고객은 부모님을 대신해 얼마 전 친언니의 신혼여행을 직접 보내줬을 정도로 마음씨 좋은 여인이었죠. 저는 돈독한 형제애에 감동했고 그 마음씨가 너무 예뻐, ‘이 아이의 엄마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제 순수한 마음이 전해졌는지 고객과 컨설턴트를 넘어서 인생의 좋은 친구의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고객에게 영원한 내편이자, 가족이 되어주고 그녀의 10년 후의 꿈까지 지켜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진심과 실력 두루 갖춘 컨설턴트 꿈꿔

그녀는 “고객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울 것입니다”라며 “끝으로 이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가족들의 응원과 지원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힘이 됐습니다. 남편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매 순간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진미경 FSR. 그녀의 진정성이 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