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가치 높이는 효율적 SW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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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가치 높이는 효율적 SW 컨설팅 제공
  • 김득훈 부장
  • 승인 2014.08.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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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문화·공학기술 접목된 차별화된 컨설팅

전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이 하드웨어 시장 규모를 넘어섰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고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달리는 IT 강국인 우리나라는 ‘하드웨어는 강한데 소프트웨어는 약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향후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소프트웨어공학엑스퍼트그룹(주) 김진태 대표

정부는 내년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으며 고등학생들은 소프트웨어 과목을 일반선택으로 전환토록 했다.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하고 문제분석 능력을 키워준다는 분석에서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창조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가 근간이 돼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처럼 소프트웨어 산업은 기업 경쟁력 제고의 필수조건이자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첫 걸음이다. 소프트웨어공학엑스퍼트그룹(주)(김진태 대표/이하 SEEG)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품질 향상, 효율적 조직관리 기술을 보유한 SW 공학 전문 컨설팅 그룹으로서, ‘인재 제일, 고객 지향, 결과 중심’이라는 핵심적인 가치 아래 인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사가 경쟁력을 갖도록 하고 있다.

“누구나 SW Expert가 될 수 있다”
지난 2009년 12월 설립된 SEEG는 김진태 대표가 지도교수와 의기투합해 창업한 벤처기업이다. 김 대표는 “소프트웨어를 체계적으로 잘 만드는 방법에 관련된 학문이 SW공학이다”라며 “SW 품질 향상은 기업 경쟁력 제고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SEEG에서는 누구나 SW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SEEG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주로하며 소스코드의 구조적인 측면과 품질적인 측면에서 상황을 분석하고 개선할 방법에 대한 여러 설계 공학을 접목한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스코드에서 정보를 꺼내 모델화하는 것을 전문용어로 역공학이라 하는데, SEEG는 역공학을 기반으로 핀 포인트를 잡아내 고객의 피부에 와 닿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제 개발자가 코딩하고 있는 소스코드를 뒤집어 문제점을 찾고 접근해 컨설팅 함으로서 고객사에게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SEEG의 성공적인 컨설팅은 이론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들에게서 비롯된다. 명실 공히 SW공학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라고 자부하는 SEEG는 전문적인 이론을 갖춘 박사 출신이 반 이상을 차지하며, 학사와 석사 출신의 인재를 두루 갖췄다. 이들은 SW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기술과 방법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에서 7년 이상 쌓은 실무경력과 삼성전자, 케피코, 현대엠엔소프트 등 다수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로 SEEG의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김 대표는 “World Best Software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존의 SW 품질 대비 30% 이상 향상, 시장 불량률 1% 이하로 감소시키는 것을 기본 목표로 컨설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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