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2인무페스티벌, ' 안정훈, 박선영의 무중담화 '
상태바
국제2인무페스티벌, ' 안정훈, 박선영의 무중담화 '
  • 박상윤 기자
  • 승인 2018.11.11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uo Dance Festival
국제2인무 페스티벌 박선영, 안정훈 '무중담화' (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시사매거진=박상윤 기자] (사)한국춤예술센터의 주최로 11월 7일 ~ 12월 2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제8회 국제2인무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다.

국제2인무 페스티벌 박선영, 안정훈 '무중담화' (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국제2인무 페스티벌 박선영, 안정훈 '무중담화' (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11월 7일 ~ 11월 11일 국제2인무페스티벌에는 안정훈, 박선영의 무중담화가 무대에 올려졌다. 경희대학교에서 수학을 하며, 전통춤과 신무용을 추고 있는 두 무용가의 무중담화는 춤으로 대화하는 여인들의 이야기로 굿거리와 자진모리의 입춤을 주고 받고 소고춤의 굿거리, 진도북춤의 자진모리, 휘모리로 이어 몸짓의 흥과 멋, 북과 소고의 울림을 통해 여인들의 삶을 묻어내는 무대였다.

국제2인무페스티벌 무중담화 중 안정훈의 춤 (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국제2인무페스티벌 무중담화 중 박선영의 춤 (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