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jt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히든싱어’ 에서 극강의 고음 샤우팅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군 제대 후 크로스오버 음악 방송 jtbc ‘팬텀싱어’ 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 가수 곽동현이 작년 첫 번째 앨범 [BREAK THE SHELL] 활동 이후 1년 여 만에 11월 12일 정오에 디지털 싱글 [사랑이라고 말해]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작년 7월 미니 앨범 [BREAK THE SHELL]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기억이 되어’로 본인의 이름을 건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곽동현. 그 동안 MBC '복면 가왕' 및 KBS '불후의 명곡'등 음악 방송을 통해서 꾸준히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왔으며, 단독 콘서트 및 국내 최고의 디바 '소향' 과의 조인 콘서트 등 수많은 공연을 통해 라이브형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싱글 곡 ‘사랑이라고 말해’는 바쁜 공연 일정에도 틈틈이 준비한 신곡들 중 첫 번째 선보이는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파워풀한 후렴구가 매력적인 팝 발라드이다. 곽동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이라고 말해’라는 반복되는 애절한 가사를 통해 전하지 못한 사랑의 아픔을 담아냈다.

락, 발라드,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고 자신의 우상인 김경호의 라이브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곽동현은 차례대로 발표할 신곡들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랑이라고 말해’ 발매를 기념하는 곽동현의 단독 콘서트는 12월 21일 상명아트센타 계당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