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서울시 '몸짱' 소방관들이 중증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달력 모델로 나섰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9일 판매를 시작한 몸짱 소방관 달력은 올해로 5번째를 맞이 했으며 내년 1월19일까지 GS SHOP, 교보 핫트랙스, 텐바이텐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벽걸이용, 탁상용 두 가지 종류인 몸짱 소방관 달력은 119의 상징성을 담아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한 부당 1만1900원에 판매된다.
몸짱 소방관 달력은 오중석 사진작가의 재능기부와 GSSHOP 등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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