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예술무대, 11월 10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40분 방송)

[시사매거진=강창호 기자] MBC TV예술무대 (연출 한봉근PD)에서 ‘2018 김정원 피아노 리사이틀’이 방송된다.
피아니스트 김정원 지난 4년간 슈베르트가 남긴 총 21개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며, 어느덧 피날레 공연을 맞았다. 오랜 시간 슈베르트의 음악을 연구하고, 연주해오면서 슈베르트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오랜만에 MBC TV예술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느덧 중견 피아니스트가 된 그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치고 유럽에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21번>과 <6번> 그리고 앙코르 곡으로 선사한 <슈베르트, 즉흥곡 3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주 <TV예술무대> ‘2018 김정원 피아노 리사이틀’ 편은 11월 10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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