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38세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는 장나라가 '황후의 품격'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로 인해 고운 한복에 망토 모양의 담요를 두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장나라는 황제자리에 앉아 "거 앉아보니 좋구먼"이라고 글을 남겨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가 맡은 역할은 뮤지컬 배우 오써니로,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은 황실로맨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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