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미국 LA 교외에 있는 술집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총격범 포함 13명이 숨졌다.
7일 밤(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즈앤젤레스(LA) 교외에 있는 한 술집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총격범을 포함한 13명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은 AP통신의 말했다.
총기난사로 인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명을 포함 12명이 사망했으며 다수의 부상자도 발생했다.
용의자로 알려진 이반 데이비드 롱은 전 미국 해병대원 출신으로 별다른 전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동기도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으며, 경찰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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