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 회사 CSSIA, 몸캠피씽 유포 차단 시스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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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보안 회사 CSSIA, 몸캠피씽 유포 차단 시스템 발표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11.0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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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마트폰이 개발됨과 동시에 SNS와 랜덤 채팅, 랜덤 채팅 어플 등을 통해 스미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하루에 약 120건 정도 피해가 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몸캠피씽이란 최근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있는 랜덤 채팅 어플을 이용해 선정적인 채팅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신체의 중요 부위와 얼굴 노출을 유도하여 영상을 녹화하고 APK라는 파일로 통해 피해자의 전화번호부, 문자기록, 통화기록 등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정보를 탈취해 간 후 영상과 탈취한 전화번호부를 기반으로 가족 또는 지인들에게 유포를 하겠다며 금전을 요구하는 스미싱 사기다.
 
몸킴피씽의 가해자들은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해외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어 수사가 쉽지 않다. 그걸 믿고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금전을 요구하고 협박하고 있으며, 점점 잔인해 지는 스미싱 사기이다.
 
몸캠피씽은 피해자가 겁에 질려 입금을 한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금전을 요구하기 때문에 끝이 없는 스미싱사기로 유명하다. IT분야의 전문가들은 몸캠피씽의 예방으로 음란 사진을 보내지말 것, 상대방이 보내는 파일을 다운 받지 말라고 전했다.
 
몸캠피씽의 초기에는 피해를 당했을 때 해결 방법이 입금을 하는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대처 방법이다. 몸캠피씽 대처 서비스와 유포 차단등몸캠피씽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중인 몸캠피씽 구제 전문 1등 업체 CSSIA는 “몸캠피씽이 수면위로 뜨기 시작한 2014년도부터 우리는 이 일에 뛰어들었다. 지금까지 시간이 흘렀고 시간이 지난만큼 많이 알려졌지만 아직도 많은 피해자들이 문의를 하고 있다. 몸캠피씽을 당한다면 사실상 피해자가 할수있는일은 가해자에게 끌려다니는 것뿐이다. 그로 인해 우리 CSSIA가 만들어졌고 지금의 자리에 오를수 있었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보다 노련한 업체는 없다.”며 굉장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CSSIA는 몸캠피씽의대처법으로 “자신의 성욕 해결은 건전한 방법으로 하는게 좋다. 운동을 하던지, 본인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좋다. 그리고 다른 스미싱 사기도 마찬가지다. 낯선 사람이 보낸 파일, 링크를 궁금해 하지마라 그러면 99% 예방이 가능하다.”고 조언 하였다.
 
이런 몸캠피씽의 피해가 더 널리 알려지고 많은 피해자들이 구제를 받는 것이 CSSIA의 해야 할일이라고 CSSIA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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