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로 불확실한 미래에 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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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로 불확실한 미래에 확신을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07.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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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사는 상대를 도울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

“누구나 일을 한다. 하지만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ING 이천동 FC는 이 같은 질문을 던진 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수입에 불만이 있다고 한다. 열심히 해봤자 월급이 같으면 딱 그만큼만 일하고, 그만큼만 노력하는 게 사람의 심리”라는 답변을 스스로 내놓는다. 그런 그가 선택한 직업은 FC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돌려받기 때문에 발전적일 수밖에 없는 직업. 그 직업에 무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이 FC다.

▲ 이천동 FC는 자신의 인생에 후회와 미련이 존재하지 않길 바란다. 이에 이른 새벽부터 자정 이후까지 고객과 만나 상담하고 컨설팅 하는 시간 외에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을 쏟는다.

ING 이천동 FC는 꽤 오랜 시간 동안 ‘운동하는 사람’으로 살았다. 중학교 때 유도선수 생활을 시작해 대학도 유도로 갔다. 졸업 시에는 교원자격증과 경기지도자격증을 취득해 중학교 유도부 지도자로 활동했다.
“선수시절 전국대회 금메달을 따면서 선수로서의 성공을 맛보았다. 선수 은퇴 후에는 이 악물고 공부해 교원자격증도 땄다. 선수 때나 코치 때나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유도 코치로 학생들을 가르치던 그는 점점 매너리즘에 빠졌다. 훌륭한 선수를 배출하고 좋은 팀도 만들어 봤지만 성취감과 보람 외에는 남는 것이 없었다. 비정규직이라는 자리처럼 그의 미래는 늘 불안했다. 그때마다 확신이 고팠다. 미래에 대한 확신과 성공에 대한 확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 미래를 살고 싶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김재춘 SM(현 ING 부지점장)이 찾아왔고 김우진 SM을 소개 받게 됐다. 김 SM은 그가 그토록 원하던 확신을 갖고 있었다. 도대체 그 확신의 원천이 무엇일까 궁금해진 그는 ‘성공을 돕겠다’는 김 SM의 말에 이끌려 ING에 입사했다. 그리고 김 SM은 두려움을 없애고 도전하면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그를 트레이닝 시켜줬다.
ING는 그에게 또 다른 세상이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과 기대, 고객들을 만나 인연을 맺으면서 그들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쁨, 미래를 보다 안정되게 준비하게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보람은 매번 그의 열정을 부채질하고 있다.

관계는 서두르지 않는 게 정답
“평소에도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재무설계사는 새로운 만남과 동시에 상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다. 하루에도 수십 명씩 고객을 만나 그들에게 나를 알리고, 고객과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다보니 나도 덩달아 에너제틱해지는 것 같다.”
누군가의 불확실한 미래가 자신의 컨설팅으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재무설계의 미덕이다. 그래서 이 FC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먼저 세운 뒤 고객을 만난다. 그러다보면 어느 샌가 고객과 가까워지고 정서를 공유하게 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계약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고객과의 관계는 서두르지 않는 게 정답이다. 늘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고객과 소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족 같은 관계가 된다.”
재무설계는 설계사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끈기를 가지고 직업을 대하느냐도 중요하다. 그래서 이 FC는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고 중간에 포기하지 말라”고 끊임없이 말한다.
갖춰야 할 덕목은 이것 말고도 많다. 정직, 성실, 자신감, 꾸준함 등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가족 같은 관계는 그냥 편하게 지낸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정직하게 정도영업을 하고, 끊임없이 정보를 찾아 고객과 공유해야 한다. 늘 자신감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고객은 자신 없는 설계사는 신뢰하지 않는다. 변치 않는 노력과 열정으로 쉬지 않고 성실하게 일하는 것도 설계사가 갖춰야 할 자세다. 이러한 노력이 곁들여진다면 고객이 가족처럼 편하게 대할 것이다.

▲ 현재 FC로 활동하고 있는 이천동 FC는 개인, 법인CEO, 전문직, 운동선수, 자영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종합재무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올해 안에 SM이 되겠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숨 걸고 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이 FC는 2014년 ING CUP CONVENTION CHAM PION TEAM인 최고 1팀 소속이다. 최고 1팀은 젊은 열정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하루 4∼5명 이상의 고객과 상담하며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이 FC는 자신의 인생에 후회와 미련이 존재하지 않길 바란다. 그래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이른 새벽부터 자정 이후까지 고객과 만나 상담하고 컨설팅 하는 시간 외에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을 쏟는다. 선배 FC들을 멘토로 삼아 그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그는 더 단단해지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 FC는 말한다. 자신이 단기간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본인이 영업적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김우진 부지점장과 선배 FC들의 체계적인 교육덕분이라고. 그의 가까운 목표는 SM이다. 현재 FC로 활동하며 개인, 법인CEO, 전문직, 운동선수, 자영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종합재무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올해 안에 SM이 되겠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지점장이 된 후에는 모든 팀원들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 돕고 공유하며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 가족처럼 힘들 때 서로 힘이 되는 팀, 성공이란 목표를 향해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는 팀 말이다.”

 

원하는 인재상도 그려놓았다. 성공에 대한 절심함과 강한 열정으로 뭉친 사람, 늘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FC를 발굴해 멋진 팀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재무설계사로서 그의 최종 목표는 ING 챔피언이다.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 FC는 ING만의 공유하는 문화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은 물론 그 역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항상 존경하는 롤모델 정성제 단장님, 신종훈 지점장, 소영님 지점장, 남자다우면서 따스한 리더십을 가진 김우진 SM. 이분들이 만들어주신 성공하는 시스템 안에서 내 능력을 업그레이드해 2014년 후반기 SM에 대한 모든 조건을 갖춘 뒤 팀 리더가 되고 ING 챔피언의 자리에서 위의 분들과 가족 같은 팀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그에게는 ‘절실함’이라는 무기가 있다. 이 무기를 들고 목숨 걸고 목표를 향해 돌진할 작정이다. 유도선수로 살아온 자신을 버리고 보험영업에 뛰어들었던 것처럼 ‘목숨 걸고 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목표를 향해 오늘도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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