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 전문적인 본식스냅으로 주목받는 맵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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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 전문적인 본식스냅으로 주목받는 맵스냅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8.11.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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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셀프웨딩, 스몰웨딩 등이 트렌드가 되고 결혼식의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는 경향이 생기면서 시간이 흘러도 꺼내 볼 수 있는 웨딩사진의 중요성이 커졌다.

생에 단 한 번 뿐인 순간을 기억하고싶은 부부들에게는 가장 특별하고 오래 남는 날이기 때문에 본식스냅촬영의 중요성은 높아졌다. 한 때 1인촬영을 넘어 2인촬영, 3인촬영을 하기도 하는 분위기도 형성되어 있었으나, 최근 예비신랑신부의 예산을 아끼면서 원하는 웨딩촬영을 해주는 1인 촬영자를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있다.

결혼식을 앞둔 커플들이 웨딩홀을 선정한 후에 결정하는, 스드메 패키지에 본식스냅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직접 발품을 팔아야만 원하는 컨셉의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예비신랑신부가 원하는 웨딩컨셉에 맞춰 결혼식 풍경과 결혼장면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경력있는 작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10년 경력의 본식스냅 전문업체 맵스냅 김대식대표는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작가로 결혼식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담기 위해 본식스냅을 추천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본식스냅과 셀프 웨딩촬영 패키지를 제공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항상 똑같은 결혼식 사진보다는 그 날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살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웨딩촬영을 실패하지 않으려면 더욱 베테랑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는 맵스냅 측은 이제 막 결혼식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본식스냅 추천 후 고객들이 원하는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하며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상시 이벤트와 함께 겨울을 맞아 본식스냅 총 60만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맵스냅은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낯선사진관을 함께 운영중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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