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김새론의 엄마가 딸과 자매같은 분위기를 내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앞서 이들 모녀의 남다른 외모는 주목받은 바 있다. 김새론이 직접 올린 사진도 아닌, 온라인상에서 떠돌던 사진이 화제가 된 경우다. 그 정도로 나이차를 가늠할 수 없는 모친의 동안 외모와 청명한 눈빛이 든 사진은 화제가 될 만 했다.
이후 김새론 엄마가 다시금 관심을 받게 된 것은 김새론이 영화 홍보차 출연한 JTBC '한끼줍쇼'에서 이를 언급하면서다. 김새론에 따르면 그의 엄마는 잡지 모델 출신으로,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연기자의 꿈을 잇지 않았다.
하지만 김새론은 이런 모친의 경력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김새론 엄마는 올해 서른 아홉으로 불혹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스무 살이라 믿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의 외모는 새삼 놀라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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