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 다니엘 헤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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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 다니엘 헤니 참여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8.11.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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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미국 로스앤젤리스(LA) 익스체인지 LA에서 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려
해밀턴 글로벌 엠버서더 배우 다니엘 헤니 (Daniel Henney) (사진제공_HAMILTON)
'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 현장(사진제공_HAMILTON)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11월 4일 미국 로스앤젤리스(LA) 익스체인지 LA에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스앤젤레스 컨피덴셜>과 함께 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시상식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 개최됐다.

다니엘 헤니, 라이언 고슬링, 존 크래신스키, 라미 말렉, 제이크 질렌할, 펠리시티 존스 등 글로벌 배우들 자리를 빛냈다.

1932년부터 500여 편이 넘는 영화에 등장하며 영화계와 긴밀하게 협력해온 스위스 워치메이커 해밀턴이 11월 4일(현지 기준), 익스체인지 LA (The Exchange LA)에서 ‘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Hamilton Behind the Camera Awards, BTCA)’을 개최하며 영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유능한 영화 제작자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다시 한번 영화 시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시상자로 나선 배우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사진제공_HAMILTON)

해밀턴이 로스앤젤레스의 최고급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로스앤젤레스 컨피덴셜(Los Angeles Confidential)> 매거진과 함께하는 카메라 뒤에서 영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영화 제작자들을 집중 조명하는 시상식인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는, 2006년 처음 개최된 이후 비록 화면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카메라 뒤에서 영화 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상 디자이너부터 편집자, 기타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왼) 배우 존 크래신스키 (John Krasinski) (오른쪽) 배우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 (사진제공_HAM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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