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까지 팔팔하게! ‘더쎈’만의 더 센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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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까지 팔팔하게! ‘더쎈’만의 더 센 경쟁력
  • 김선중 기자/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7.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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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고 뜨겁고 활력 있는 남성의 필요충분조건

비뇨기과는 소변을 만들고 운반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요로계(신장, 요관, 방광, 요도)를 비롯해 남성 생식기관인 고환, 부고환, 음낭, 음경 및 전립선, 정낭, 구요도선과 콩팥 위의 내분비기관인 부신에 생기는 질환을 다루는 분야다. 산부인과와 달리 그동안 극비밀리에 이루어졌던 남성들의 성 기능장애 치료 및 치료 목적의 남성 성형이 최근 들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시사특별기획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된 ‘더쎈남성의원 방준호 원장’을 찾아 비뇨기과계의 허와 실 등을 알아보았다.

Point 1, 당당한 남성으로서의 자신감!

▲ 더쎈남성의원 방준호 원장

남녀가 뿜어내는 매력은 각기 다르다. 하지만 그들이 뿜어내는 매력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육체적 특징이 뚜렷할 때 나타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경제력’ 혹은 ‘남성성’이 충족됐을 때 비로소 남성적 매력을 방출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방준호 원장이 자신의 분야에서 내뿜는 기염은 가히 경탄할 만하다.
평소 ‘99세까지 팔팔하게!’를 캐치프레이즈로 삼는 그는 자신의 뜻을 어필하고자 병원 홈페이지 주소마저도 ‘9988man’으로 정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환자 유치를 통한 국부 창출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유치의료기관으로 등록하고 한국과 가까운 중국과 몽골, 그리고 러시아를 타깃으로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 앞장선다.
병원은 고객 사생활을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100% 진료예약제를 운영한다. 또 병원 식구를 남성으로만 구성해 고객의 심적 부담을 덜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솔직한 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원내 환경을 구축했다. ‘남자를 잘 아는, 남자를 위한 병원’이 되고자 하는 방 원장의 강한 바람이 이러한 남성 중심 의료서비스 운영체계를 만들어냈고 ‘더쎈’만의 더 센 경쟁력을 성공적으로 구축해낸 것이다.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비뇨기과 전문의로 졸업한 방 원장은 이후 가톨릭중앙의료원 비뇨기과 전공의를 수료하고 타 병원 병원장을 거친 후 지금의 자리에 서게 됐다. 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남성 의료에 집중해 온 그는, 현재 대한남성과학회 정회원, 대한비만학회 정회원, 대한비만체형학회 정회원으로서 전문의 활동을 통해 남성 질환의 치료법을 알리고 잘못된 오해와 비뇨기과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바로잡는 데 누구보다도 열성을 다한다. 그는 “대부분의 남성들이 남성 질환은 물론이거니와 남성 성형에 대해 비공개로 진행되길 바란다. 남성성을 다루는 분야이기 때문에 타 진료과에 비해 조심성이 강한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라며 “하지만 아픈 곳이 있다면 치료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위는 보완하는 것 또한 당연한 일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Point 2, 뜨거운 남성으로서의 열정!
말하기 어려운 민감한 의료 분야일수록 의사를 향한 환자의 믿음은 진료의 지속력이 좌우될 만큼 큰 영향을 미친다. 방 원장은 “환자들은 전적으로 의사를 믿고 가족에게조차 말하기 힘든 모든 것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절박한 상황에 처한 그들이 의사로서의 믿음을 저버리게 되면 더 이상 의지할 곳도 서있을 곳도 사라지게 된다”라며 고개 숙인 남자에서 당당한 남자로, 에너지 넘치는 남자로, 가슴 속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남자로 변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약속한다.
그는 환자중심의 진료와 남성수술연구를 바탕으로 남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비뇨기과 전문의로서 의사 된 도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인증된 의료기기 및 재료만을 엄선해 거품 없는 비용으로 진료 및 수술을 진행한다. 또 병원은 현재 다양한 전문분야로의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진을 통한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환자들의 편안한 내원을 위해 요일별로 진료시간을 나눠 진료 및 수술을 예약제로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무료 전화 상담 및 SNS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 같은 노력이 있기에 긍정적인 치료 및 수술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겠다.

▲ 환자를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진료하는 것을 최 우선시 하는 명의 방준호 원장.

한편 더쎈남성의원만의 특화수술로는 ‘핸드크래프트 지방흡입술’이 있다. 이는 ‘자가지방을 사용한 음경확대술’로 고가의 비용과 필러 주입의 한계로 인해 시술 만족도가 다소 떨어지는 기존의 메가필 필러를 보완한 수술법이다. 메가필의 부족함을 자가지방으로 보완해 음경을 확대하는 방식인 ‘더쎈씨너지팻’은 환자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완벽하게 보완해줌으로써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지방이 지닌 특징을 이용해 원하는 모양 및 크기를 만들 수 있고 추후에도 추가 주입이 가능해 볼륨감은 물론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 그리고 불필요한 지방까지 제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자가지방 음경확대술을 시행하는 남성 환자들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수술 후에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격렬한 운동 등의 무리한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일주일정도는 금주 생활을 유지하고, 약 보름동안은 꾸준한 통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수술 후 환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 또한 잊지 않고 일렀다.

 

Point 3, 활력 넘치는 남성으로서의 에너지!
방 원장은 한 때 자신의 환자였던 40대 후반의 한 중년 환자를 떠올렸다. 환자는 내원 당시 조루증과 왜소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한다. 매일같이 불만족스러운 자신의 몸을 보며 걱정과 근심의 날들을 보내던 환자는 결국 부부 생활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와이프는 언제나 부부관계를 유도하려고 하지만 막상 상황에 처했을 때 낙심하는 아내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내 스스로가 너무나도 초라해져요….”라며 남자로서의 구실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아 한심해 보인다는 자신의 처지를 호소하던 환자는 결국 특단의 조치로 비뇨기과를 내원하게 된 것이다. 방 원장은 용기를 낸 환자를 위해 정밀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왜소콤플렉스와 조루증을 동시에 치료했고, 치료가 끝나고 약 두 달 정도가 지나자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다. “환자는 치료 이후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이제는 부인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라며 환자의 기쁜 마음을 대신 전했다.
자신감은 당차고 다부진 사람으로 변화시켜준다. 환자의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근원을 제거하고 몸 상태를 개선하자 잃어버렸던 자신감이 회복되었고, 자신감을 되찾은 후에는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다.
더쎈남성의원 방준호 원장은 “더 센 남자로 다시 설 수 있도록 남자의 열정과 자신감과 넘치는 에너지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비뇨기과의 본래 의미인 ‘복합성’에서 벗어나 남성을 위한 전문 병원, 남성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을 선언했다. 언제나 ‘젊은 병원’을 추구하며 ‘Three Point’의 특별한 목표 아래 진력을 다해 좋은 진료를 펼치는 방준호 원장이야말로 이 시대의 남성들이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 ‘굿 닥터’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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