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과 직원행복이 구현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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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과 직원행복이 구현되는 곳
  • 권보송 기자/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6.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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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윤리와 마음을 갖춘 자가 고객의 마음을 갖는다

뛰어난 윤리의식과 직업관은 물론, 가장 인간적인 마음을 갖추고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무 전문가인 천지세무법인의 최기남 대표세무사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세무산업에서 사회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자신의 첫 임무를 통해 세무사의 매력과 장점을 경험하게 된 최기남 대표세무사는 본격적으로 세무사의 꿈을 키워가기로 결심한다. 이후 1여 년 동안 세무사의 자격 요건을 갖추고 오랜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천지세무법인의 대표로 자리매김 하였다.

▲ 천지세무법인의 최기남 대표세무사는 항상 고객을 위해 도전과 열정에 지구력을 더한다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하며 백두대간 무하산 단독종주는 그 열정의 산물이다.

졸업 직후 첫 직장으로 세무산업을 선택한 최기남 대표세무사는 납세자의 재산보호와 납세 도의를 이끄는 공적역할을 수행하는 세무사의 역할에서 강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평소 남다른 실천력을 지녔던 그는 다니던 직장을 이내 그만두고 1년 이상을 산 속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세무사의 준비를 갖춰 나가기 시작했다. 그는 수험기간 내내 평균 12시간씩 공부에 열중하였고 최종 마무리 기간이었던 3개월 동안은 일일 공부시간을 더 늘려 무려 17시간을 매일같이 공부만하며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확고했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독한 생활도 마다않고 길지 않은 수험준비 기간 동안 최선을 다했던 그는 그간의 지독했던 노력의 대가로 1991년 제28회 세무사 시험에서 충청지역 통틀어 유일한 합격자(1차, 2차 동시 합격)가 될 수 있었다.
현재 20여 년의 경력과 다양한 이력을 자랑하는 그는 현직 대표이사 외에도 사랑 나눔 기부금 전달(공릉동 평화의 집), 시립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한 독거노인 봉사활동, 스마트 창업학교 재능 기부(TB팀 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지세무법인의 역할이 궁금해

▲ 고객과 천지세무법인의 동반성공을 기원하는 50일간의 백두대간 무하산 단독종주는 세무사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최기남 대표세무사는 회고한다.

천지세무법인에서는 ▲회계장부 작성 서비스, ▲세무신고 및 세무조정 서비스, ▲재무·경영자문 컨설팅, ▲상속·증여 TAX 컨설팅, ▲부동산 TAX 컨설팅, ▲조세불복, ▲세무조사 대응 서비스 등의 세무 업무를 전담한다. 먼저, ‘회계장부 작성 서비스’는 기존의 단순기장서비스에서 벗어나 ‘신뢰와 실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상위 회계장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최 대표는 이 항목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사내·외 교육을 통해 자신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전산정보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월1회 거래처 방문서비스, 월별 손익분석서비스 등 전 직원이 고객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두 번째로 ‘세무신고 및 세무조정 서비스’는 변동이 심한 세무신고에 세무사가 직접 나서서 법인세와 소득세의 세무조정 및 신고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업태별 조세지원제도를 정확히 분석해 절세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세무 및 회계와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도와 복잡한 신고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
또 ‘재무·경영자문컨설팅’의 경우, 기업의 존속과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 다각화의 기축을 목표로 하는 실질적인 경영전략을 세우기 위해 기업의 내부 시스템 현안을 진단(기업 성장 장애요인)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원가절감 및 효율증대, 적정재고 관리법 등)을 제시해 내실이 강한 기업으로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네 번째 차별화 서비스로 ‘상속·증여 TAX 컨설팅’이 있다. 고객의 자산 구성 내용을 분석해 절세 방안을 강구하고 사전 상속을 통한 절세 계획 및 각종 공제제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상속세 및 증여세 신고 이후의 사후관리 체계 확립에 주안점을 둔다. 한편 ‘부동산 TAX 컨설팅’은 부동산의 단계별 상황(취득▶보유▶처분 등)에 있어서 별도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관리 체계를 목표로 치밀한 절세 플랜을 제공하고, ‘조세불복’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고객은 물론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의 인적네트워크 유지 및 형성에 힘쓴다.
천지세무법인의 마지막 업무 사항인 ‘세무조사 대응 서비스’는 모의 세무조사를 통해 세무조사 컨설팅을 시도하고 실제로 세무조사에 참관하여 의견을 진술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조력한다.
그 외에도 비영리법인 세무 컨설팅, 신용등급평가 컨설팅, 채권추심 서비스, 국제조세관련 서비스, 전자상거래업체 컨설팅, 시행사 관련 업무 컨설팅, 벤처기업 설립 컨설팅, 재건축/재개발조합 컨설팅, 건설업 기업진단 서비스 등 전문적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효율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현대 세무업무에서 업종 최초로 스마트오피스를 구현한 천지세무법인은 회계사무 처리를 전담하는 내부 전산정보센터를 구축하고 외근 업무 시간을 늘려 전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고객과의 만남의 기회가 자연스레 확대돼 현장 세무서비스의 질적인 면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며 시장 상황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좋은 성장성과 높은 수익률을 창출해낼 수 있게 되었다.

 

100여 명이 소속된 대형법인으로 자리 잡기까지

▲ 힘들지만 보람찼던 무하산 단독종주를 통해 최기남 대표세무사는 ‘직원을 변화시키고 고객을 감동시키는 힘’을 직원들에게 주문하는 한편 스스로도 노력을 잊지 않는다.

그는 “신인 시절 어머니뻘의 고객을 만났다. 고객은 자신의 유일한 재산일지도 모르는 주택을 처분하자 수 천 만원에 이르는 세금 폭탄이 떨어졌다며 간절한 눈빛으로 도움을 요청해왔다”라며 당시 지칠 대로 지쳐있었던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문제 해결에 두 팔 걷고 나섰던 지난날의 일을 들려주었다. 최 대표는 해결 방안 강구에 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연구하며 보냈던 그때를 시작으로 20년이란 세월을 세무사로서 보내게 된 것이다.
그는 “진심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걱정과 근심을 모두 흡수할 수 있도록 마음을 갈고 닦아 전공 분야에 정진하면 반드시 길은 트였다”라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과 열정에 지구력을 더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계속 최선만을 향해 달려갈 것을 다짐한다. 한편 2012년 5월1일부터 시작한 고객과 천지세무법인의 동반성공을 기원하는 50일간의 백두대간 무하산 단독종주 870여km의 대장정을 통해 세무사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완주에 성공한 후 용기와 포용, 속도조절의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전문 자격사와 관련된 정부의 규제철폐 정책과 FTA로 인한 시장개방, IT 산업의 빠른 발전의 영향을 그대로 전해 받은 세무 관련 산업은 이미 오래 전부터 무한경쟁 시장 체제에 돌입했다. 이러한 시장구조 탓에 세무업계의 생산성이 떨어지게 되자 인재 양성에 어려움이 생겨나고 신인 발굴에 있어서 곤란에 부딪히는 등 세무 관련 산업에 비상이 걸리게 되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나서 대비책을 마련하고 계획된 바를 실제로 행한다면 극복하지 못할 위기는 없다”라고 자신의 뜻을 강력히 전하는 최기남 대표세무사는 그동안 문제에 대한 모든 해결책의 처음과 끝을 고객에게서 찾아내왔다. 앞으로도 그는 모든 서비스의 최초와 최후를 고객과 함께 하고자 고객의 성공이 천지세무법인의 성공이란 확신을 갖고 현장서비스 강화에 온 힘을 다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직원을 변화시키고 고객을 감동시키는 힘’을 박점식 회장의 감사경영 마인드에 대입해 경영철칙을 세워나가는 최 대표는 직원들을 향해 ‘나보다 우리’, ‘긍정의 태도’, ‘매력적인 전문가’의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강조한다.
국민이라면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세금 납세의 의무, 이로 인해 우리의 머리는 복잡하기만 하다. 한 순간의 판단 미스로 내가 될 수도 있는 세금 폭탄을 방지하고 합법적으로 세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절실한 이때, 천지세무법인의 향후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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