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유방암 투병에 대해 언급했던 이경진이 미모 유지 비결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경진은 주변에 친했던 지인들이 떠나는 모습을 보며 열심히 재밌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젊은 시절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했던 모습을 돌이켜보며 규칙적으로 먹고, 좋은 걸 먹어야 한다며 다이어트를 하는 후배들을 걱정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나이보다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비결로 단순하게 살면 된다며 간단한 비법을 전수했다.

한편, 이경진은 과거 한 전자제품 회사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면서 전성기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