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 겨울철을 대비하여 지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소방장비 운용 및 조작능력 실태를 점검하고 100% 출동태세를 확립하였다. 또한, 고가사다리차와 굴절차 등 특수 장비에 대한 장비운용자 현장 맞춤 교육을 통하여 실질적인 장비관리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관서에서 보유중인 소방차량을 비롯한 화재진압장비와 구조․구급장비, 개인보호장비 등 7개 분야의 기능 ․ 작동점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영예에 최우수관서는 대구달성소방서가 선정됐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각종 소방장비의 가동상태를 100% 유지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