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국민대학교 콘서트홀, 지휘 이봉환 교수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국민대학교 심포닉윈드오케스트라의 제 19회 정기연주회가 11월7일 저녁 19시 30분 국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플루티스트이자 지휘자인 이봉환 교수의 지휘로 열린다.
국민대학교 심포닉윈드오케스트라는 75인의 관악, 타악 전공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야외연주회, 정기 연주회 등을 통해 윈드오케스트라의 화려한 매력을 청중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2016년 제주국제관악제 초청 연주에서 탄탄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지휘자 이봉환 교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음대 수석 졸업 및 동대학원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Diplom 플루트전공) 서울시향, 헝가리 국립사바리아심포니, 야나첵심포니, 독일 뷔르츠부르크챔버, 러시아 볼가그라드챔버, Focus타악기앙상블 등 국내외 유수의 단체들과 협연 Musilkschulverband Staatz und umgebung 초청 순회 연주 등 다수의 독주회, 트레버와이 플루트 교본 제1권 ‘Tone’번역출판(세광음악출판사), 예당아트 TV교양프로그램 ‘Open Classic’강의 및 진행, 서초케이블TV’클래식포커스‘진행, 세종예술문화협회 주최 ‘올해의 음악가상’ 수상(2010년)한 바 있다.
현재 국민대 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 및 중국국립연변대 객좌교수, 한국플루트교육자협회 상임이사, 클랑목관 5중주 멤버 Dolce⦁Powell Artists 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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