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출렁살·결별까지 누구보다 '가혹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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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출렁살·결별까지 누구보다 '가혹했던 하루'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11.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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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사진=라이프타임 티저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가수 다나가 유독 가혹한 하루를 맞았다. 무려 다나와 관련한 두 개의 이슈가 나오면서 화제의 중심이 된 것이다.

오늘(6일) 오전 다나의 복귀 소식으로 뜨거웠다. 그가 오랜만의 컴백작으로 택한 방향은 다이어트 챌린지라는 것. 관련해 라이프타임은 전날(5일) 다나가 체중감량에 도전할 리얼리티 '다시 날개 다나'(다날다)의 티저를 공개했다. 막상 화제가 된 것은 다음날인 오늘이다.

티저에선 다나의 호리호리한 체형이 실종(?)된 그야말로 푸근한 이미지로 확 바뀐 모습이 담겼다. 불룩 튀어나온 뱃살, 출렁이는 팔뚝살, 턱살까지 공개됐다. 170cm 가량의 큰 키로 완벽한 신체비율을 뽐냈던 다나의 변신 아닌 변신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이날 하루를 뜨겁게 감자가 됐다.

덩달아 다나의 공개열애 종지부도 전해졌다. 결별시점이나 사유까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나의 소속사 측은 옛 연인과 다나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로 인해 다나는 대중의 관심에서 떠나지 못하고 여전히 이슈의 중심에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