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강남웨딩홀 누리시아가 최근 새단장을 끝냈다.1층 로비와 단독홀 그리고 신부대기실은 물론이고 3개 층의 연회장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리모델링을 마쳤다.

기존의 화이트의 깔끔한 분위기에서 우드와 그레이 타일 등으로 교체하며 보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신부대기실 또한 화려했던 모습에서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신부 소파 주변의 조명과 벽지 모두 클래식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연출했다고 한다.

7월 전면적으로 바뀐 연회장은 100여 종의 다양한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과 2층 3층 모두 우드와 그레이 타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리모델링 된 강남웨딩홀 누리시아의 연회장은 총 9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층마다 담당 셰프가 배정되어 있어 보다 특별하게 하객들을 대접할 수 있다고 한다.

누리시아 관계자는 ‘얼마 전 조리장님이 보다 퀄리티 있는 음식을 신랑, 신부 및 하객들에게 대접할 수 있도록 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도 밝혔다.

현재 누리시아에서는 예비 부부들이 결혼 준비를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일요예식 스페셜이벤트와 19년 1~2월 웨딩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말 기업행사 예약접수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강남웨딩홀 누리시아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