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원주시 심향영육아원에서는 남양유업과 스마일 플러스(개그맨 한상규 총괄단장)가 지난 1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양유업과 스마일 플러스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임신육아자선바자회의 수익금과 남양유업에서 후원한 분유를 심향영육아원에 전달하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남양유업 관계자 6명과 스마일 플러스 한상규 총괄단장 외 4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시설정리 및 놀이봉사,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며 심향영육아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스마일 플러스는 아시아 지역의 구순구개열, 뇌전증 환우 어린이 수술지원 및 도서산간 지역의 다문화가정, 어르신과 청소년들에게 문화공연 등 재능기부를 통해 웃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자선단체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함께하는 단체이다.
아이들과 정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스마일 플러스 개그맨 한상규 총괄단장은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밟힐 것 같다.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 며 심향영육아원의 재방문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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