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뷰티인사인드' 이민기와 서현진이 정주환, 문지인, 류화영, 이다희에게 비밀을 들킬 상황에 놓이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서도진(이민기 분)과 한세계(서현진 분)의 알리고 싶지 않았던 비밀이 가장 근접한 이들에게 알려질 상황에 놓였다.

안면인식장애를 가지고 있는 서도재와 매달 다른 사람으로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한세계의 비밀을 알게 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난 것.

특히 서도진은 안면인식장애는 한세계의 매니저이자 친구인 유우미(문지인 분) 뿐만 아니라 이복동생인 강사라(이다희 분), 서도진을 무너트리고 싶었더 강사라의 정혼자 최기호까지 이미 만천하에 알려지기 직전이다.

서현진 또한 비밀을 밝혀지기 5초 전이다. 비서 정주환(이태리 분)이 서도재의 다이어리에서 한세계의 얼굴을 다양하게 그린 메모를 발견하고 의문을 품었으며, 채유리(류화영 분) 역시 장례식장에서 갑자기 나타난 한세계를 보고 의문을 품고 뒤를 캔다.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면서 견고한 사랑을 시켜오던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오늘(6일)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