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는 건강을 위협하는 제1요인이자 실제로 다양한 질병을 발생시키고 있다. 게다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지금, 우리는 단순하게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때 질병에 맞는 적합한 치료로 건강한 노후 준비하기 위해 성북중앙병원(www.sbja.or.kr/김광천 병원장)이 함께 하고 있다.
성북중앙병원은 34년간 지역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의료기관으로, 주민의 건강에 초점을 두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곳은 고려대의대 병원이 생기기 전, 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었으며 지역 거점 병원으로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 왔다.
지역 주민의 건강지킴이 될 터

이곳의 정형외과는 척추·관절 등 상하지 전반적인 뼈, 인대, 근육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질병에 따른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척추센터, 관절센터, 수족부센터, 항문외과 등은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원칙을 통한 전문 진료센터로 인정받고 있다.
김 원장은 “퇴행성관절염 외에도 요즘은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세대들이 관절 치료를 받는 경우가 빈번하다.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절을 보호하는 습관과 자세, 운동, 식이요법 등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관절질환이 발생했을 때 약물치료, 물리치료, 수술 등을 통해 빠른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곳에서는 경험이 많은 의사가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진료를 한다고 피력했다.
소화기센터는 소화기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이 함께 있어 유기적인 협진이 가능하며 최신 내시경 장비와 초음파 장비를 가동해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치료를 제공한다. 성북중앙병원의 소화기센터는 체계적인 학문연구와 교육활동을 통해 분야에서 핵심적인 그룹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위장관클리닉, 간 클리닉, 담도췌장클리닉 등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진료로 변화하는 의학 발전에 발맞추고 있다.
그 외에도 성북중앙병원에서는 최신장비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한 치료를 제공하는 일반외과,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질병을 관리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신경외과, 새로운 영상기기를 통해 다양한 진단과정과 중재적 시술을 제공하는 영상의학과, 적절한 검사를 시행해 질병 진단이나 치료효과 판정에 도움을 주는 진단검사의학과, 급성질환과 손상으로 인한 응급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응급의학과, 재활치료센터까지 갖추고 있어 원스톱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특히 진단과 치료, 재활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재활치료와 세분화되고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재활치료 제공, 쾌적하고 아늑한 시설환경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에게 더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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