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정신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재무관리 실현
철학자 세네카의 명언 중에 “죽음이 언제 닥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죽음이 언젠가 널 데려갈 것은 확실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인간이 태어나서 죽게 되는 건 당연한 이치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을 마감하는 몹시 슬프고 두려운 순간, 당장 치러야 할 복잡한 장례절차의 중압감 때문에 정작 떠나보내는 슬픔과 애도를 표시할 여유도 없으면 되겠는가. 전국상조연합(주)은 영원한 이별의 의식을 엄숙하고 경건하며 품위있게 치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약 6 년여 전부터 보험식으로 적립한 금액으로 장례(장의)행사를 대행해 주는 상조업체가 울산 등 경상권에 들어서기 시작하여, 약 2년여 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크고 작은 총 260여 상조회사가 회원을 확보하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지만 그중 240여 개의 상조업체는 행사 대행만을 하는 다른 업체에 위탁하여 해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형국이다. 즉 실질적으로 장례행사를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곳은 몇 군데 없는 실정이다. 이처럼 국내 상조업체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회비를 받아 사업을 하는 수신기관의 성격을 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제도적 규제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고객을 우선하기 보다는 사업주의 실리를 쫓는데 그 비중을 두고 있어 합리적이지 못한 장례비용을 책정. 고객들의 아픔을 가중시켰던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재 대부분에 국내 상조업계의 현실이다.
반면, 약 60년 전부터 일본은 국가에서 일정 요건을 갖춘 상조업체를 선별. 체계적이고 건실한 상조회사만이 상조사업을 할 수 있도록 법제화 하였다.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지금부터라도 국내 상조업계도 설립 기준 요건을 확실히 확립하여 조건을 갖춘 회사만이 들어 설 수 있도록 법 테두리 안에서 규제하고 장려하는 방안을 꾀하여야 할 시기이다.
전국상조연합(주)는 상조사업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점을 보안하고 상조회비 관리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자 안전하고 투명한 전국상조연합(주)만의 고유한 시스템을 실시. 자체 의전본부 및 전국상조협회 중앙회 장례행사 시스템을 채택하여 전국적으로 완벽한 행사 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상조사업에 알맞은 자체 전산 시스템을 개발. 직접 운영하게 됨에 따라 전국상조연합(주)과 손잡고 사업을 펼칠 상조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3S'시스템을 통한 완벽한 회원관리
국내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20여 년 동안 금융기관에서 근무한 후, 미국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몇 개의 벤처기업 경영과 M&A시장에서 성과를 올렸던 전국상조연합(주) 송기철 대표이사(H&P 그룹 회장)는 방만하고 안일한 듯한 국내 상조업계의 난점에 심혈을 기울인 끝에 ‘3S’를 기획했다. 3S시스템이란, 전국적으로 발생되어지는 회원들의 장례행사를 각 지사(지점)의 확실한 고객관리 시스템과 투명한 회비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회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홈페이지(www.unsangjo.com)에 접속해 직접 회사의 상황과 회원들의 입금한 돈을 확인 할 수 있으며 24시간 긴급전화(1600-1245)를 통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상조산업은 이미 가입된 많은 회원들에게 끝까지 의무를 다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상조회사를 설립하여 상조영업을 시작하게 되면 중도에 그만둘 수 있는 성질의 사업이 아니다. 하지만 상조사업에 뛰어든 대부분의 회사들이 이러한 장기적인 계획에 대한 철저한 준비 없이 운영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가 많음으로써 여러 불신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라며 송 대표는 안타까운 상조업계의 현실을 지적했다.
한편, 송대표는 “상조산업의 핵심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과 사명감이며 무엇보다 고객에게 믿음을 심어 주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회원들의 입금한 돈에 대한 안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으며 “전국상조연합(주)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상조산업의 정체성의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명실상부한 최상의 토탈(total) 상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최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기관이 보증하는 상조 서비스
전국상조연합(주)은 만평 규모의 전북 군산에 위치한 공원묘지인 (재)성산공원(봉안 및 납골 전용)과 6만평 규모의 경북 군위에 위치한 (재)금산공원을 인수하여 회원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고령화 사회를 넘어 저 출산 및 고령사회로 접어드는 현 시대적 상황에 부합해 국지 법인을 설립하여 노년시기를 평안히 지내다가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 계획을 마쳤다. “현재의 상조사업의 인프라와 이미 준비된 토지 등을 기반으로 내년쯤에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노인전무요양원과 노인전문병원을 설립하여 회원들은 물론, 국민들에게 투명한 상조 기업임을 확실히 각인 시킬 것이다”라고 송 대표는 전했다.
이렇듯 한국상조연합(주)은 현재의 (재)금산공원, (재)성산공원, (주)금강파인밸리, (주)H&P컨설팅 등 관련회사들을 근간으로 하여 국내의 새로운 상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전력 투구 중이다.
한편, 최근 올 5월에 자산규모 1,100억원(조합원수 20,000여 명)의 국내 최대규모의 신용협동조합(신협) 중 한 곳인 ‘한평신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신협 조합원들은 신협과 전국사조연합(주)가 공동으로 발급하는 회원 증서를 발급받아 상조업계 최초로 금융기관이 보증하는 상조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현재 전국의 주요 신협과 상조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계속 추진 중에 있으며, 공동으로 주요 도시의 장례식장을 인수하여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전국상조연합(주) 허 균 전무 (겸, 마케팅본부장) 인터뷰
“고객의 생활 속에 크고 작은 모든 행사를 가족처럼 나누겠다”
■전국상조연합(주)만의 마케팅전략이 있다면
지점을 중심으로 가맹사를 모집하여 일정 수준 영업실적을 올린 지점을 지사로 승격 시킨 후 가맹비를 되돌려 주는 방식을 채택. 본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 전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초로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신뢰성의 확보와 체계적인 3S시스템을 근간으로 가맹사와의 WIN-WIN전략을 적용. 여기에 아직은 미흡한 정부 및 관계기관의 지원 및 현실적 제도지침이 함께한다면 가족사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고 판단된다.
10월 중순경에는 전국상조연합(주)의 상품을 'o 홈쇼핑'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로써 전국상조연합(주)의 진정한 마음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국상조연합의 장례서비스는 공신력 있는 전문인들에 의해 이루어지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완벽히 구축하므로써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전국상조연합은 관혼상제에 필요한 모든 아이디어와 물품, 전문 인력들을 지원하여 고객의 생활 속의 크고 작은 모든 행사에 마음을 쏟아 가족처럼 나누고 있다.
현재 국내 상조업계 환경은 아직은 여러모로 열악하고 이합집산인 듯 하지만, 전국상조연합(주)의 ‘3S시스템’위에 神 개념의 상조문화가 정착되도록 국가적 지원이 수반되어 추진된다면 선진국과 동등한 위치의 새로운 상조문화를 조금 더 빨리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전국상조연합(주)는 열린 마음으로 좋은 상조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공동체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