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교육콘텐츠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8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온라인교육서비스 부문으로 수상했다.

경록은 설립 이래로 62년간 경쟁력 있는 부동산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전문성이 검증된 퀄리티 높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대비 인강 및 교재와 독보적인 임대관리사 프로그램이 이곳의 대표적인 교육콘텐츠다.

이 중 경록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제작한 만큼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이며,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로 개발돼 학습량이 최소화돼 있다. 따라서 학습효율이 높고, 반복학습 시 합격률을 높이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 문제풀이와 모의고사의 경우 실제 시험과 점수 오차범위가 크지 않아 합격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인강은 흑판보다 가독성이 높은 HD 전자칠판이 사용됐고, 시간낭비 없이 반복수강하며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교재는 강사 의존도가 낮으며, 별도의 노트필기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삽화 및 주석 처리가 적극 활용됐다는 게 강점이다.

이외에도 임대관리사 프로그램은 정년 없이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어 노후대비에 유리한 임대관리업을 교육하고, 공인중개사의 업무범위를 넓히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2018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한 시상식이다. 본 어워즈는 고객만족도가 높은 우수한 유망서비스 산업군으로서 고객서비스 및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