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희망감동나눔 바자회&플리마켓' 성황리 개최
상태바
양주시, '희망감동나눔 바자회&플리마켓' 성황리 개최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8.11.05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양주시

[시사매거진/경기=홍승표 기자] 경기 양주시의 '희망감동나눔 바자회&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주시는 지난 3일 ㈜이마트 양주점 1층 광장에서 2018년 희망감동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감동나눔 바자회&플리마켓’을 열었다. 

행사에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양주점이 주최하고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을 맡았다. 행사에는 ㈜이마트 전점에서 48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바자회 물품으로 제공했으며, 맘스노리터 플리마켓 참여를 통해 43개 부스에서 다양한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 포토존 설치와 경품 추천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저렴한 물건을 구매하고 나누어 쓰는 기회 제공 및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 ㈜이마트 양주점과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이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이마트 양주점은 그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10년에 설립된 법정단체로서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