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 되어 업계에서 인정받는 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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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 되어 업계에서 인정받는 팀 만들 것”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06.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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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에너지로 가족과 고객을 위해 전진

흔히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 책임 있는 자리에 오르면 그만큼 성장하고 결국 그 자리에 맞는 사람으로 거듭난다는 말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고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하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장에 따라 다른 자리에 서게 된다. 때로는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사람이 그 자리에 어울리는 능력을 갖춰 자리를 차지하기도 하는 것이다.

보험의 가치와 고객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 일을 즐기는 남자, 장효식 FC는 현재 강남본부 한양지점 10팀에 소속되어 있다.
장효식 FC는 해병장교 전역 후, 해병대 동기인 유현중 FC(현.SM)와의 만남으로 ING를 알게 되었다. 노력한 만큼의 달콤한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이 직업에 매력을 느꼈고, 해병대 장교 출신으로 끈끈한 인맥도 많았던 그는 약간의 고민을 뒤로하고 ING의 가족이 되었다.
하지만 세상에 만만한 일이 없었다. 처음 ING의 명함을 들고 출신부대로 갔는데, 안 좋은 시선이 더 많았다.
그는 진정성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가 만약 가슴이 아닌 머리만으로 영업을 했다면 아직도 번민이 많았을 것이다. 보험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 고객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보험의 가치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다잡았다.
이는 출신부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장 FC는 단지 몇 개의 보험을 가입하고자 함이 아니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부대 동료들에게 진정한 보험의 가치를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반기는 사람 없어도 꾸준히 부대를 찾아가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ING의 고객이 아닌 동료가 다쳤을 때에도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보장과 나머지 궁금해 하는 부분들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주기도 했다.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야 천직을 찾은 듯했다고 회상했다. “그저 내가 아는 것을 나누고, 이로 인해 주변에서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일하는 것이 마냥 즐거웠다”는 그다.

어느 회사보다도 FC 존중하는 ING

▲ 장효식 FC는 “긍정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곧 성공이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일을 즐기는 남자, 장효식 FC는 현재 강남본부 한양지점 10팀에 소속되어 있다. 고객들의 자산관리 및 보장성 보험에 대한 증권분석 등이 주요업무지만, 그는 선임 FC로서 팀내 후배들을 교육하고 그들이 더 큰 비전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도움 주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그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ING라는 그늘이 있기에 FC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어느 회사보다도 FC들을 존중해 주고 우리의 능력이 배가 되도록 하는 프로세스를 제공해 줌으로써 고객에게도 더욱 당당히 다가설 수 있습니다”라며 “또한 FC들에게 교육체계, 해외연수, 여행 등의 혜택을 고루 나눠줌으로써 ING가족임을 더욱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쌓여 더욱 내실 있는 FC로 거듭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근거리에 있는 후배들에게 이런저런 비전을 설명하면서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는 SM으로서의 능력을 발견하고 올해 SM으로 Job Change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지금도 리크루팅을 병행하며 나와 함께 ING에서 멋진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장 FC도 처음에는 두려움이 반이었다. 하지만 그는 두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자만이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SM 활동 통해 업계에서 인정받는 팀 만들 것이다.
장 FC는 “지금은 정보가 재산인 시대이고, 이는 금융에서 더욱 민감하게 작용합니다. 노년의 삶이 길어지고 100세 시대로 도래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면 인생의 고난이 또 다시 들이닥칠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바로 보험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라며 보험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또한 “정확한 재무 설계가 된 고객과 그렇지 않은 고객은 지금 당장은 차이가 별로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차이는 더욱 벌어지게 됩니다. 특히 자녀의 결혼, 큰 질병, 불의의 사고 등을 당했을 때, 보험의 유무는 그 가정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단기·중기·장기의 저축과 함께 소득수준에 맞는 보험에 가입한다면 몇 년 후엔 자산이 늘어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보험의 중요성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장 FC는 이제 곧 SM으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ING에서 뿐 아니라 업계에서 인정받는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업계에서 인정받는 다는 것이 영업을 잘하는 것도 있지만 결국 사람과 교감을 잘하고 고객만족도를 최상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고객들이 안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본이 탄탄한 팀을 만들고자 한다.
장 FC는 “오늘날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도, 열심히 일 하도록 만드는 것도 바로 가족입니다. 그리고 나를 믿고 맡겨준 고객들입니다. 이들을 위해서라도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대학교 때까지 육상선수(마라톤)를 했던 저는 그 시절 은사님들로부터 예절과 긍정을 익혔고, 지금까지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긍정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고 말했다.
이러한 긍정적 마인드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는 장효식 FC는 “긍정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곧 성공이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며 웃었다. 그의 긍정에너지가 얼마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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