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CAF 아트페어’ 아티스트 드림팀 참가, 11월 1일부터 4일, 롯데호텔 본점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갤러리 미쉘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전시회가 “솔거가 황룡사를 만난 날 노송도는 전설이 되었다”란 주제로 “2018 SCAF 아트페어”가 롯데호텔 11층에서 11월1일부터 4일까지 열렸다.
특히 아티스트 드림팀(프레지던트 장혜자)으로 ‘그림 그리는 아나운서', '팔방미인 화가’ 최지인이 참가하여 호텔 룸을 이용한 럭셔리한 이색 전시가 더욱 빛났다.
최지인은 2004년 여수 MBC에서 방송을 시작, MBN 공채 아나운서, 아름다운 TV갤러리 등 방송프로그램 진행하였고 현재 신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그림 그리는 아나운서 화가’로 다재다능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2018 SCAF 아트페어’ 아티스트 드림팀으로는 최지인 외에 장혜자, 강진희, 김그림, 김순복, 김은선, 이지연, 정연차 작가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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