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4일, 롯데호텔 본점 11층에서 열려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갤러리 미쉘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전시회가 “솔거가 황룡사를 만난 날 노송도는 전설이 되었다”란 주제로 "2018 SCAF 아트페어"가 롯데호텔 본점 11층에서 11월1일부터 4일까지 열렸다.
“2018 SCAF 아트페어”(조직위원장 권보경 / 강남 미쉘갤러리 관장)는 ‘기업과 작가의 콜라보’, ‘미술의 대중화’, ‘한 가정 5점 그림 걸기 캠페인’등을 통해 규모 및 내용 면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미술이 어떻게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가에 주력하는 데 목표를 두고 도문희, 유성숙, 송동영, 이희옥, 조몽룡, 김계희, 전예지, 신제남, 박미량, 장혜자, 문혜영, 김기애, 위민준, 동귀함, 에바알머슨 등 국내외 실력 있는 화가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서양화, 동양화, 공예, 패션·디자인 등 총 1,0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아티스트 드림팀(프레지던트 장혜자)으로 ‘그림 그리는 아나운서 화가, 최지인’이 참가하여 호텔 룸을 이용한 럭셔리한 이색 전시가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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