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동구청 공무원의 날 기념으로 직원에게 예쁜 컵과일 전달 및 버스킹 공연행사 실시

[시사매거진/대구,경북=차동광 기자] 동구청에서는 지난 11월 2일 제21회 동구청 공무원의 날을 기념하여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아침 일찍 나와 청사 중앙현관에서 출근하는 모든 직원에게 예쁜 컵과일을 나눠주고 점심시간에는 열린마당에서 가을분위기가 느껴지는 버스킹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줌으로써 출근 및 점심시간에 직원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나눌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동구청 공무원의 날은 1998년 전국최초로 ‘구청 공무원의 날’을 지정하고 현재 21년째 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상호간 단결과 결속을 강화시키기 위해 공무원의 날을 지정하여 매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갈수록 빠르고 팍팍해지는 현실 속에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 하루를 보내는 소중한 직장의 동료들이다. 모두가 서로를 더욱 위하고 이해하면서 배려하여 더욱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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